농업기술센터

김제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준공식 개최

전북 김제시가 지난30일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준공식을 가졌다.

안전평가동은 지방비 총 41억 원을 투입해
3개 진로 시험시설과 준비실, 사무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안전평가동은 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편의와
즉각적인 수요 해결을 위해
이르면 4월 초에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는 2017년 개소 이후
지난 5년간 운영을 통해
전국 인증 수요의 10%에 달하는 14,000여 건의 검사를 수행하였다.
시험수수료 절감 등 68억원 직 간접적 경제적 이익 발생 등
특장차단지 집중화를 통한 선도와 구심적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안전평가동 증축을 통해
자기인증센터가 더욱 완성된 체계를 갖춰
특장차 기업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