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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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내년도 국가 예산의 기획재정부 심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박준배 김제시장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면담했습니다.

박준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먼저 새만금 신항만에서 전북혁신도시 구간을 잇는

연결도로 4차선 확장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김제시 최대 축산단지인 용지 정착농원의

새만금법상 특별관리지역 지정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제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주요 핵심사업은 정치권과 협력을 통해

기획재정부 설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협약 대상시군으로

김제시를 포함해 총 20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

김제시장과 농식품부장관이 협약을 체결한 후,

총사업비 436억원 중

최대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농촌에 대한 20년 단위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5년 단위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농촌지역 전반을 개선하는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이번 계획수립을 위해

주민협의체, 농촌협약지원센터, 자문단을 구성해

농촌협약 공모에 힘을 모았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농촌협약을 계기로

살고 싶은 농촌을 조성,

인구 고령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지평선학당

하반기 수강생을 선발합니다.

하반기 선발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으로,

선발인원은 총 168명입니다.

126명은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고등학생에 한하여 학교장 추천으로

4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고3학년 대상

수능준비 특별반을 신설·운영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12월 종강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방과 후 4시간씩 진행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 수업 및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받게 되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4. 김제시가 김제시 소상공인협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소상공인협회 박종일 협회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들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박준배 시장은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제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지원과

카드수수료, 공공요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5. 김제시 향토기업이 인재육성과

저출산극복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

(유)삼흥산업과 삼흥에코그린이

인재육성과 저출산극복에 써달라며

후원금 1,120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습니다.

금산면에 소재한 삼흥산업과 삼흥에코그린은

지난해에는 저소득층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왔습니다.

이날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500만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민관협력사업에 500만원,

7남매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정 후원금으로

120만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입니다.

삼흥산업 송영기 대표는

“미래 세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6. 김제시가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제시가 영세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세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김제시에 사업장을 가진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입니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카드 수수료의 0.8%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와

우편, E-mail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