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9회

1. 김제시,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 시작

2. 김제자유무역지역, 수출기업 2개사와 MOU 체결

3. 김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재탄생

4. “영화를 나누다, 힐링을 더하다”

5. 아리랑문학마을, 문학적 감성여행지 육성

6. ‘김제청년공간 E :DA’ 청년사업 활성화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친환경 제초로봇’을 개발합니다.

 

2.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수출기업 2개 업체가 들어섭니다.

 

3. 김제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재탄생합니다.

 

4. 지평선시네마가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5. 아리랑문학마을이 문학적 감성여행지로 변신합니다.

 

6.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청년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최근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사업‘을 위한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제시와 한국쓰리축, 웅진기계,

국립농업과학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사업 추진계획과

참여 기관별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INT: 박준배/ 김제시장

“친환경 제초로봇은 농촌 고령화와 노동 집약적인 농작업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미래 농기계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제초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과 잡초를 구별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잡초를 제거하는 기계입니다.

2.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유망 수출기업 2개 업체가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소형견인차 생산 업체인 ‘㈜티엠뱅크특장기술’과

스마트팜시설 기자재·솔루션을 생산하는

‘㈜하이테크팜’입니다.

 

㈜티엠뱅크특장기술은 김제자유무역지역 16,500㎡ 부지에

5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인력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하이테크팜은 2,149㎡ 부지에 55억원,

신규인력 30여명을 고용하는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김제자유무역지역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총 35개사가 입주하게 되고

입주율은 63.7%를 달성했습니다.

 

3. 김제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김제시는 최근 김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김제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8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Δ특화환경 조성과 Δ먹거리 특화상품 개발

Δ홍보마케팅 사업 추진 등입니다.

 

4. 김제 지평선시네마가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에는 전국 25개의 작은 영화관이 지원했으며

이중 15개의 작은 영화관이 기획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영화를 나누다, 힐링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어린이들의 오감과 창의력 발달, 청소년의 성장과 치유,

성인 관객의 힐링과 소통 등

관객 맞춤형 영화 교육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평선시네마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돼 기획전을 진행했습니다.

 

INT: 양유미/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팀장

“올 해도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기획전을 추진 할 예정으로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무료로 감상 할 수 있으며

시민들께 힐링과 소통의 영화기획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5. 김제 아리랑문학마을이 문학적 감성 여행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최근 아리랑문학마을에서

2021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아리랑문학마을의 관광지로서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오디오 관광 안내 해설 앱인 ‘오디’의 진행 상황과

연계 여행상품 모니터링 등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한편, ‘아리랑문학마을’은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민족의 투쟁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입니다.

 

6. 김제시가 청년공간 E :DA(이다)를 통해

청년사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가

김제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모이다’의

참여자 14팀을 공개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로컬브랜드발굴과 사회참여, 문화예술 등으로

팀당 15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이다’에서는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음 E :DA’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체계적인 청년창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청년창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성공 E :DA’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년창업 컨설팅 ‘지금 E :DA’를 상시 운영해

청년창업가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