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2015_23

1. 벽골제 경관조명 육성

2. 세계 종교문화축제 김제서 열려

3. 종자산업 특구 지정위한 세미나

단신뉴스

1. 인구주택 총조사 인터넷으로 진행

2. 민주평통 김제시협 워크숍

3. 청소년 대상 인성 예절교육

4. 김제경찰서 북카페 개소

 

<기사전문>

올해 지평선축제장에서는 쌍용조형물의 웅장한 조명과 생태연못, 동산주변의
경관조명들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문화홍보축제실은 현재 생태연못과 전통가옥, 소테마 공원에 경관조명 범위를 넓혀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지역으로 새단장할 방침입니다.

 

종교 간 화합과 동행을 염원하는 '2015년 세계 종교문화축제'가
김제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갈 동행(同行), 함께 할 동행(同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제 금산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15개국의 외국 대사와 직원, 가족들도 종교 화합의 장인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4대 종단은 각각 개신교인 원평교회, 불교 귀신사, 원불교 원평교당, 천주교 수류성당에서 출발해
금평저수지에서 하나로 합쳐지는 개막 순례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는 각 종교의 역사와 교리, 음식,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4대 종단이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종자생명산업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 공청회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안경구 박사 등 종자생명산업 전문가와
산업특구 관계자들이 주제발표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종자생명산업 연구기능 강화와 종자생명산업 활성화 지원,
종자생명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특화사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이후 다음달중 중소기업청에
김제 종자생명산업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단신1-
김제시가 '2015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를 전 시민을 대상으로 벌입니다.

-단신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철원 DMZ 일원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단신3-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김제경찰서와 함께, 충북 진천군 신선마을 선촌서당에서 인성 예절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단신4-
김제경찰서는 창경 제70주년 맞아 도내 최초로 경찰서 본관 1층에 북카페를 개소하여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