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2016_2

 

1.국민권익위 평가결과 김제시 민원인 고충해결 우수
2.김제시, 생활권 선도사업 공모 확정
3.김제시 우수중학생 관내 고교진학률 쑥쑥
4.2016년 쌀·밭 직불금 신청·접수
5.김제지평선 산업단지_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하 기사전문)
1. (리드)김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조사결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도 지자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는 권익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1년간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한 지자체별 처리 실태를 전문가들이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 조사하는 것입니다.

 

 김제시는 100점 만점 평가 점수에 따라 전체 다섯 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우수 지자체로 평가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전년도‘보통’에서 한 계단 상승된 결과로서, 민원인의 고충을 헤아리고 해결하기 위한 김제시의 노력과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  (리드)김제시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공모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이 확정돼 김제시, 군산시, 완주군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은 지역의 근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일제 강점기 미곡 수탈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입니다.

 

김제시는 소설 아리랑을 배경으로 벽골제 아리랑 문학마을을 중심으로 하고, 군산시는 근대 역사문화자원, 완주군은 근대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김제시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교업사업이 이루어지고, 소설 아리랑을 활용한 문화교실과 역사 문화 콘서트가 실시되며, 아리랑 문학마을의 근대역사문화 교육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자유학기제 시행, 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필수 지정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역사문화 교육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리드)김제시는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친 결과 지역 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높아졌다는 평갑니다.

 김제시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성적 상위 15% 이내인 졸업생 중 관내 고교로 진학한 학생수가 54명으로 2014년 27명, 2015년 45명에 비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중학교 졸업생 831명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831명이 관내 고교에 진학해 지난해 관내 진학률 67%에 비해 3%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제시는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와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제사랑장학재단의 다양한 장학사업과 지평선학당 운영 효과로 평가했습니다.
 

4. (리드)김제시는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쌀 직불금을   신청 받습니다. 쌀 직불금 신청은 4월29일, 논이모작은 3월1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2016년 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자격과 지급대상 기준을 확인하고 등록신청서와 영농기록 관련 서류 등을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전년 등록내용과 변동이 없을 경우에는 등록신청서만 제출하면 되며, 직불금 지급은 현지확인, 이행점검을 거쳐 올 12월에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쌀소득 보전직불금 지급단가는 ㏊당 평균 100만원과 밭농업고정직불금 일원화로 올해부터 ㏊당 2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돼 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 (리드)김제시가 새만금 경제중심도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준공된 지평선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은 분양률 65%로 26개 기업이 입주해 3,700억 원 투자와 1,90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평선 산업단지는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과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유치, 전주 광역권 공동투자협약 등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평선산단 PF자금 1,600억 원 중 480억 원을 조기상환하고 분양 중도금을 포함한 300억 원을 확보해 2018년까지 년차별 상환에 어려움이 없어 채무보증으로 인한 부담이 해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김제시는 전북도, 자유무역관리원,  생기원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내 외국기업과 국내외 수출기업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단신1-
김제시 평생학습관이 2016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3개 과정 27개 강좌에 43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으며, 오는7월8일까지 20주간 운영됩니다
 
-단신2-
김제시는 오는 3월 말까지 2017년도 경관보전직불제사업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신3-
김제시는 2016년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주요사업장 탐방, 시장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단신4-
김제시 관내 기업과 봉사단체들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