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제시 생생뉴스 2015_26

  • 문화홍보축제실
  • 2015.12.07
  • 1777


 
김제시 생생뉴스 26
1. 새만금 2호방조제 관활권 확보
2. 지평선산단 준공
3.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
4. 지평선축제 대표축제 공인
5. 벽골제 발굴 복원 탄력
6. 농기계박람회 성료
7. 주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
 
<기사전문>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이 김제시로 결정됐습니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을 결정했습니다.
결정된 내용은 새만금 1호 방조제 구간 4.7km는 부안군으로,
2호 방조제 구간 9.9km는 김제시 관할로 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어 3개 시.군이 분쟁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과 반목을 잊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 협력의 길을 열어가는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제시에서는 2호 방조제를 확보함에 따라 바다로 나가는 길이 열려 새만금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본격 수행할 기반이 구축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가 착공 5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서해안시대의 첨단산업단지 허브 구축을 위한 미래 전북의 꿈과 희망을 열어갈 전초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착공 5년 만에 완공된 지평선산단은 2천900억원이 투입돼 김제 백산면 일대에 298만㎡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산단 안에는 99만㎡ 규모의 자유무역지역과 35만㎡ 규모의 첨단 농기계클러스터 단지가 포함됐습니다.
지평선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새만금 신항만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NT이건식 김제시장
첨단 기계 그리고 IT 업종의 외국인 투자기업 그리고 수출 중심의 기업을 유치할 그런 특화된
산업단지를 갖추게 됐습니다.
김제시는 분양이 완료되면 2만5천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평선산단의 완공으로 김제시가 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면서시민들은 지역경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와 김제시가 종자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지난 4월 30일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단지 조성현장에서 민간육종 연구단지 즉 시드밸리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부와 전북도는 2016년 말까지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옛 축산시험장 일대 54.2㏊에 730여억원을 들여
민간육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합니다.
이곳에는 종자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첨단 육종연구 시설과 시험온실 등이 갖춰지며 종자업체 20여곳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전북도는 육종단지가 완공되면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해 수출하는 이른바 골든 시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전북도는 김제에 시드밸리가 조성되면 천3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가 닷새동안 김제시 벽골제와 지평선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공인받았습니다.
 
새로운 시작,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김제 지평선 축제는
70개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벽골제방 뒤쪽으로 수상카페가 조성되고 체험 가능한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INT김연지 w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다른점은 저기 호수같은게 생겨 가지고 타볼 수 있게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하고요, 그런게 바뀐 것 같고 좋은 점은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고, 넓어서 얘들이랑 오기도 좋은 것 같고 (여러가지가) 좋은 것 같아요.
야간시간에는 벽골제방과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웅장한 음악과 함께 색색의 레이저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지평선 쌍룡 서치쇼도 펼쳐졌습니다.
김제시민들은 지평선축제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적 제111호인 김제 벽골제 발굴현장에서 제5차 발굴에 앞서 벽골제조사위원회가 개최되는 등 발굴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위원회에서는 그간 발굴 성과와 5차 발굴범위에 대한 검토와 벽골제를 중심으로 병행 추진되는 두 건의 사업에 대한 조사위원회의 의견이 청취됐습니다.
또 발굴 진행속도와 향후 집중발굴을 위한 방안, 발굴현장의 생생함을 대중에게 직접 전달할 발굴현장체험 아이디어가 제시 등의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와함께 벽골제 발굴과 함께 추진중인 홍수 조절용 저류지와 농업용수로 이설 문제 등 벽골제 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됐습니다.
벽골제조사위원회는 김제 벽골제 발굴을 진행하고 있는 전북문화재연구원의 발굴 방향을 점검하고 성과를 수렴하는 자문위원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기계 박람회가 김제 벽골제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북 농업의 기계화를 이끌어 갈 최첨단 농기계들이 일반인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기계박람회가 지난 11월 10일 김제 벽골제에서 농업인과 관련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INT 이건식 김제시장
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농업인과 농기계생산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 농업의 밝은 미래를 그려 보고
다 함께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180개 우수농기계 업체가 참여해 371개 기종을 전시했습니다.
전시 부스에는 과수를 비롯해 경운·정지기와 농산 가공기계, 최첨단 ICT융복합 농기계 시설·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농업기계가 전시됐습니다.
 
 
김제시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5월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자생식물원과 실개천을 준공했습니다.
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국비 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와함께 시는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선정하고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285억원을 조성하고 그룹-홈도 171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 담당부서

  •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 전화번호 063-540-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