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제시 생생뉴스 2016_10

  • 전병일
  • 2016.07.13
  • 970


 
김제시 생생뉴스 2016_10
1.김제시↔부산시 영도구, 우호도시 협약 체결
2.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3. 2016 중점·현안사업 집중 관리체계 구축
4.“바다의 날”맞아 연안 정화에 앞장
5.공장설립 희망 기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
 
1. 김제시와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해양산업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도시는 해양산업과 인적네트워크 협조체제 구축을 비롯한 경제, 문화, 예술, 체육분야 등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이건식 시장은 해양, 관광 분야 선진도시인 영도구와의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어윤태 영도구청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을 통해 미래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부산항의 관문도시로,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종대와 영도 8경이 있는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유서 깊은 역사,
문화, 관광, 해양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김제시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에 용지면 영등마을에서 희망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2가구를 대상으로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자원봉사활동 단체가 함께
힘을모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인 용지면 영등마을 2가구에는 단열공사와 창호, 싱크대 설치, 천정공사 및 도배장판이 교체돼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이날 이건식시장과 건축과 직원, 용지면 직원 및 적십자 자원봉사단체 그리고 주민자치위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
행복을 느끼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3. 김제시는 2016년도 50개 중점,현안사업을 선정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연동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각 실과소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과 현안사업 50개를 선정하고 관리카드를 작성해 매월 자체점검과 보고회 개최 등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건식 시장은 20여개의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현안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점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중간실적 점검에 따른 쟁점사항과 현장 행정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 등을 부서간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행정과 현안사업 관리카드를 통한 점검을 추진함으로써 주요 대형 사업의 추진상황과 가뭄, 장마 대비 재해위험시설과 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점검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추진 동력을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김제시가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 을 맞아 새만금 33센터 부근에서 클린 바다 캠페인을 갖은 후 새만금 2호 방조제 해안 정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21회 바다의 날 행사는 김제시 연안관리 차원에서 어업인과 어촌계 협의회, 김제수협 등 수산 단체와 유관기관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해 김제시는 연안관리와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깨끗한 바다 관리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양 정책개발로 수산업 발전의 기반을 구축해 새만금 해양중심 도시로 약진하고자 하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5. 김제시는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까지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합니다.
김제시는 기업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단 시간 내 공장설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재까지 30여건의 공장설립 인·허가 절차를
처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인들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며 제도를 개선하는 등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연계해
주 2회 상담창구를 설치하여 무료 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하려는 기업 및 사업자는 김제시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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