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제시 생생뉴스 2016_19

  • 전병일
  • 2016.11.14
  • 988


김제시 생생뉴스 2016_19
1. 올해의 쌀가공품 전국 TOP10 중 2개 선정
2. 농촌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시행
3.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당 축제 열려
4. 하반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 실시
5. 제11회 전북음식문화대전, 김제에서 열려
 
단신뉴스
1.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3건 선정
2. 국회 방문 2017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
3.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4. 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 개최
 
이하, 기사전문
 
1. 김제 지평선 쌀을 가공하는 김제시 식품가공업체 2곳이 ‘2016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6년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김제시 소재 한우물영농 조합법인「랍스터볶음밥」과 오성제과「현미컵누룽지」가 맛과 품질, 상품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얻으며 top10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쌀가공품 대표 브랜드에 김제시 생산 쌀 가공품이 2점이나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제시 쌀 가공업체에서는 연간 4,200여톤의 쌀을 사용, 가공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한우물 영농조합법인과 오성제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김제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 등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 사업’을 시행합니다.
 
반값 임대 주택은 방치된 빈집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미관을 저해 할 뿐아니라 청소년 탈선장소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빈집을 되살리는 동시에
농촌지역의 주거불안도 함께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김제시는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 사업에 참여해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합니다.
 
또 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빈집 리모델링 후에는 의무적으로 5년 동안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전·월세 임대를 해야 합니다.
입주대상은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등이 해당됩니다.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 사업’ 임대희망자는 건물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김제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3. 지난 10월6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날 기념식과 함께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김제실내체육관에서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4명에 대한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한 자리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따뜻한 점심과 함께 위안공연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이건식 시장은 고령화시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인공경 분위기 확산으로 활기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4. 김제시가 만경읍에서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방제 작업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0월부터 재선충병 발생지 주변과 도시공원, 관내 가로수 등 약60ha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습니다.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없애기 위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전량 파쇄 및 소각처리 할 계획입니다.
시는 매개충이 성충이 되는 시기인 지난 4월 ~ 9월에 농업용 무인항공헬기, 광역살포기, 등의 다양한 방제방법으로 총611ha의 산림에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20개소에 전자예찰함을 설치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으로 소나무류 살리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 전북도내 최고의 맛 경연대회인 『제11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이 지난 8일과9일 이틀간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열린전북음식문화대전은 국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전통과 향토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우수한 전북음식을 발굴하고 육성 발전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행사 첫날인 8일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인, 다문화가족 등 총 68개팀 참여해 창작웰빙음식경연대회가 열렸으며
9일에는 도내 향토·모범 및 일반음식점에서 선정된 68개 업소에서 향토음식경연대회를 펼쳐전라북도 향토음식 발굴됐습니다.
 
이 외에도 북한음식, 궁중음식, 사찰음식 등이 전시되고 천연염색, 떡메치기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단신뉴스
 
1. 김제시가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향교·서원, 생생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 공모한 결과 총 3건이 선정돼
국비 1억여원을 확보했습니다
 
2. 김제시는 국회 정부예산 심의를 앞두고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회, 국회 지역구 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해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3.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예술.놀이 체험장인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가
지난 15일 검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4. 김제시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인생산품 판매 및 홍보행사'를 시청로비에서 진행했습니다.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 담당부서

  • 담당부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 전화번호 063-540-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