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제시 생생뉴스 2016_18

  • 전병일
  • 2016.10.12
  • 975


김제시 생생뉴스 2016_18
 
1. 세계 속의 지평선! 세계로 향하는 지평선!」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간 펼쳐진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지역 문화유산과 전통 농경문화를 접목한 김제 지평선 축제, 전통농경문화에 향수와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지평선축제 기간 열린 지평선 가요제가 올해부터 시상 대상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참가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4. 벽골제에서 한민족의 얼! 농악기획공연이 열려 농악의 색다른 멋’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5.김제시에서 제15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약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세계 속의 지평선! 세계로 향하는 지평선!」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간 펼쳐진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 해 축제는 5년 연속 대표축제 도약과 글로벌 축제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시기로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벽골제 쌍룡 조형물에서의 개 폐막행사를 통해 벽골제 쌍룡이 지평선축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습니다.
폐막주제공연과 국악인 오정해의 국악공연으로 대동 한마당을 연출해‘국악’이라는 전통음악을 통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와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는 한껏 업그레이드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연출했습니다.
 
전통농경문화를 축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 체험」, 「대동 연날리기」, 「벼베기 농촌체험은
향수와 배움의 장이었다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또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농촌마을 체험과 숙박이 어우러진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체험장이 축제기간 내내 상시 운영됐습니다.
또 휠체어 유모차 전용부스, 통역 요원 확대, 미아방지 명찰 등 예년과 달라진 편의시설 확충 등 축제 인프라 개선이 눈에 띄었습니다.
 
 
2. 김제 지평선 축제는 지역 문화유산과 전통 농경문화를 축제로 접목했는데요. 다시 태어난 전통농경문화에 향수와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잊혀져 가는 지역문화유산의 전승방식으로 축제 프로그램을 접목한 김제지평선축제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풍년기원 입석 줄다리기」와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는 잊혀져 가는 김제지역 설화와 지방민속자료를 토대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 체험, 대동 연날리기, 벼베기 농촌체험, 황금들녘 달구지 여행 등은 어른세대의 그리움으로만 남아있는 시골의 향수를 자녀, 손자들이 느낄 수 있는 체험거리로 재구성한 프로그램들이 호평 받았습니다.
 
3. 또 지평선축제 기간 중 열린 지평선 가요제가 올해부터 시상 대상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참가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김제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제8회 지평선 가요제가 진행됐습니다.
CJ헬로비전 전북방송과 대한가수협회 주관으로 열린 지평선 가요제에는 예선에만 수백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시상을 하기로 하면서 참가자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행사 주최측은 지평선가요제 초대가수 가운데 상당수를 지역 출신 가수로 편성해 지역 가수들의 활동 범위를 확대시켜 주고 있습니다.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참가자들은 김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했습니다.
행사 관계자들은 8번째 행사를 치르고 있는 지평선가요제가 지평선축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지역내 숨은 인재들의 가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이 농경문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김제 벽골제에서
한민족의 얼! 농악기획공연이 열려 ‘농악의 색다른 멋’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김제시가 대한민국 농경문화를 이끌어 나갈 대표 콘텐츠로의 「농악」을 정례화하는 차원에서 진행했습니다.
특히 해외관광객과 주한 외국인 등과 함께하는 대동놀이의 장으로 특별 구성했습니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 연합회와 김제농악과의 대동 한마당을 연출했으며 전국 7개의 농악 시연을 통해 각 지역 고유의 색깔과 가락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시에서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농악’이 전국민적 공감대를 넘어 해외 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세계적 대동놀이임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5. 김제시에서 제15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약 5,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지평선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명실상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마라토너들의 축제한마당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하프, 10km, 10km단체전, 5km의 4종목으로 진행 됐습니다.
이번 대회 최다단체상에는 정읍시마라톤연합회가 하프와 10km종목 총70명이 참가하여 수상하였고,
최고령상은 하프코스 참가자 1940년생 유희식씨가 수상했습니다.
 
단신1.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북도대회가 김제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나병문 김제시의장, 전북 여성농업인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단신2.
김제시가 폐지· 고물· 고철 등을 수집판매해 생활을 영위하는 시민 중에 복지사각지대나 위기가정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신3.
김제시는 지난달 27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운영했습니다.
 
단신4.
김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행복주택 공모에 선정돼 검단동에 250가구의 행복주택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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