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12
- 관광홍보축제실
- 2023.08.02
- 88
기
1. 김제시, 민선8기 1주년 기념행사 개최
2. 김제시, 도심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3. ‘임대형 스마트팜’ 위·수탁 협약식 개최
4. 김제시 민생경제협의체 발대식 개최
5. 김제지평선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
6. ‘새만금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 세미나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민선8기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 김제시가 도심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3.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4. 김제시 민생경제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5. 김제지평선축제가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다짐했습니다.
6. 새만금의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민선8기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1주년을 돌아보는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기념사와 소통의 시간,
퍼포먼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그 발판 위에
새로운 김제 100년의 초석을 쌓아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2. 김제시가 도심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관광자원이 열악한 김제시가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 박사를 초청하여
‘김제 문화관광의 꿈’이라는 주제로
김제시의 관광 현실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5회 김제 지평선 축제는
10월 5일부터 5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3.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김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위·수탁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스마트팜을 임대하여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53억원으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조성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온실 4.2ha, 기반시설3.3ha로
연간 30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4. 김제시 민생경제협의체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정책현안 공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민생경제협의체는 시민 주도의
민생경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협의체입니다.
시의원 2명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시민 25명,
연구원,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한
총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협의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복지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분기별 정기·수시회의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민생경제 발전방안을
김제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5.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을 맞아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을 기념해
지역특화 음식 경연대회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최근 지역축제장에서 도를 넘는 바가지요금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김제시는
바가지 요금없는 김제지평선축제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경연대회에 참가한
19개 읍면동 사회단체 80여명 회원들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또한, 이번 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뉴는
김제지평선축제 대표 음식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6. 새만금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설정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최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 세미나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서도로와 새만금 신항 방파제 등
새만금 관할권의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부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과
새만금 관할권 확보를 위한 퍼포먼스로 꾸며졌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새만금 매립지의 관할 갈등 해소 방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