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1.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성공적 개최

2. 효녀가수 현숙, 김제시에 이동세탁차량 기부

3. 김제시자원봉사센터, ‘리마인드 웨딩촬영’ 진행

4. 2023년 벼농사 ‘드론직파’ 연시회 개최

5. 김제자유무역지역 제2표준공장 착공

6. ‘제1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22명 위촉장 수여

《 헤드라인 》

1.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2. 가수 현숙씨가 김제시에 이동세탁차량을 기부했습니다. 

3.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습니다. 

4. 김제시가 벼농사 ‘드론직파’ 시범회를 개최했습니다. 

5. 김제자유무역지역이 제2표준공장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6. 김제시가 ‘제1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22명을 위촉했습니다.

1. ‘제1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가 

백구 특장차 집적화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특장차 집적화단지인 

백구 특장차 집적화단지의 운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와 취업설명회, 

세미나 등으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특장차와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장차 인증시설 관람을 통해 

특장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2. 효녀가수 현숙씨가 김제시에 

이동식 세탁 차량을 기증했습니다. 

현숙씨는 8,000만원 상당의 

이동식 세탁차량 1대를 김제시에 기부해왔습니다. 

현숙씨는 “고향인 김제에 

제1호 이동 세탁 차량을 먼저 기증하고 

전국의 필요한 곳에 세탁 차량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INT: 현숙 | 가수

“빨래를 하실 때 어르신들이 손이 굳으시고 어렵다고 너무 많이 힘드어 하셔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싶어서 (목욕차에서)빨래차로 바꿔 봤습니다.”

이날 전달된 세탁 차량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숙씨는 차량 기부 외에도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한 장학금 기부와

고향 사랑 기부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3.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리마인드 웨딩촬영’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김제 시민운동장 수변공원에서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부부 12쌍과 함께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웨딩촬영은 헤어, 메이크업, 사진 등 

전문가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단체들의 자원봉사로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리마인드 웨딩촬영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와 앨범으로 제작되어 

6월 14일 웨딩 전시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4. 김제시가 드론을 활용한 벼 직접 파종법을 선보였습니다. 

김제시는 벼농사 이앙 전 농작업의 노동력을 줄여 줄 

드론직파 시범을 시범농가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습니다. 

드론직파는 파종에서 이앙 단계를 생략하고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입니다. 

이앙 전 노동시간이 기계이앙에 비해 80%이상 줄어 

노동력 및 생산비가 절감되는 재배 기술입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5년간 

106대의 농업용 드론을 보급했지만 

파종 단계의 드론 활용은 미미한 실정이었습니다. 

김제시는 올해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농업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해나갈 방침입니다. 

5. 김제자유무역지역 제2표준공장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제2표준공장 증축사업이

총사업비 392억원이 투입되어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표준공장 2개동을 건축하여 

김제자유무역지역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임대공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제시와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제2표준공장에 외국인 투자기업 및 수출기업 

총 20개사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제2표준공장이 들어서면  

7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200억원 이상의 수출액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6. 김제시가 ‘제1기 자원순환 시민 전문가’를 양성했습니다. 

시민주도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양성됐습니다. 

5주동안 자원순환 전문교육을 받은 

시민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입니다. 

시민전문가들은 앞으로 마을 이통장과 주민 단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교육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