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지난 김제사랑장학생으로 선정된 10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일반장학생, 이․통장 자녀장학생, 예체능 특기자 특별장학생과

기선정된 4년장학생을 포함한 총 183명에게 2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고등학생은 연간 120만원,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는 연간 200만원을,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의 경우에는 성적에 따라 300만원에서 600만원의 장학금을 4년간 지급하게 됩니다.

김제시가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라는 주제로 전 청원 특별 부패방지․청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지영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원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반부패법 및 청탁금지법의 기준 해설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김제시가 지향하는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윤리 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제시는 2018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 41개사업, 총사업비 7,04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에 대해

신규사업 총 36개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김제시는 부처 예산 반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신규사업 9건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으며

특히, 전북권 대선공약인 새만금 내부개발과 농생명클러스터 육성과 연계해

새만금 전망타워조성 등의 사업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개관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

김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3개 과정 29개 교육에 488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는 평생학습관에서는

최근 커피바리스타 실기 자격증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밖에도 토탈공예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2급, 전래놀이 지도사 등의 자격증반도 운영 중이며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분야에 기여 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제시 평생학습관은

상반기 정규과정이 6월 30일 종료되며 하반기 교육은 7월 말경 개강할 예정입니다.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결혼이주여성 중 5년 이상 고국에 방문 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용품보내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선정된 3가정은 태국과 필리핀이 고향인 결혼이주여성으로

남편의 질병과 어린 자녀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향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가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각 가정의 친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보내드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의견을 모아 라면, 의약품, 장화 등을 구입했습니다.

또한 손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편지 등을 배송해 한국의 정을 함께 보냈습니다.

김제시가 “2016년 정부3.0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고,

이번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정부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김제시는 PC영상회의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 마을변호사・마을세무사 통합 운영,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지평선 시네마 운영 등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