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2017-8
- 문화홍보축제실
- 2017.07.13
- 574
김제시 생생뉴스 2017-8
1. 김제시, 정부3.0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2. 2017년도 귀농귀촌 기본교육 수료식
3. 김제시 진봉면, 추억의 보리밭축제 성황리에 마쳐
4. 김제 여성새일본부, 바리스타&홈카페마스터과정 개강식
5. 조상땅 찾기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큰 호응
6.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기업체 투자 이어져
이하 기사전문
1. 김제시, 정부3.0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김제시가 “2016년 정부3.0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고,
이번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정부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김제시는 PC영상회의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 마을변호사・마을세무사 통합 운영,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지평선 시네마 운영 등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2. 2017년도 귀농귀촌 기본교육 수료식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27일, 교육생 67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귀농귀촌 기본교육」수료식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7일까지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기본이 되는 귀농귀촌인문학,
기초영농기술교육,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의 내용으로 100시간 13회에 걸쳐 실시됐습니다.
특히 당초 40명 계획보다 27명 더 많은 67명이 신청하며 김제시에 대한 귀농귀촌인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제시는 앞으로 수료자를 대상으로 여러 추가교육을 운영하며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다양한 지원 등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3. 김제시 진봉면, 추억의 보리밭축제 성황리에 마쳐
진봉면에서 열린 2017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어린이들은 트랙터를 타고, 어른들은 사잇길을 거닐며 보리밭을 관람했습니다.
보리피기 불기, 추억의 교복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보리비빔밥과 보리튀밥 시식,
보리밭 사이에 숨겨진 행운의 순금보리 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번 보리밭 축제는 진봉지역의 대표품목 종의 하나인 보리를 주제로 올해 7번째로 개최됐습니다.
4. 김제 여성새일본부, 바리스타&홈카페마스터과정 개강식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바리스타&홈카페 마스터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과정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7월 24일까지 운영됩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바리스타와 홈카페마스터 두가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료 후에는 취업 또는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 알선 등
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5. 조상땅 찾기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큰 호응
김제시가 추진중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조상이나 본인 소유의 토지를 조회해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는 제돕니다.
2002년부터 시행돼 작년에만 897명의 신청을 받았고 1,751필지, 2,081천㎡의 토지가 확인됐습니다.
또한 시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상속권자가 읍면동에 사망 신고시 조상땅 찾기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6.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기업체 투자 이어져
(유)대양금속과 ㈜호룡 등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기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협약을 체결한 (유)대양금속은 총 7개의 신설 법인을 구성해
알루미늄 압출, 금형 등으로 제품을 생산부터 포장, 납품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달, 국내 최대 규모의 사다리차 제조 업체인 ㈜호룡과의 협약이 이뤄져
16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한편 2015년 준공된 지평선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은 분양률 67.8%에 49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4월 백구농공단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가 개소하면서 특장차 관련 업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단신뉴스
1. 김제시가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과감한 인허가 행태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기반 조성을 통해 지평선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지정의 성과를 거둔 점 등이 높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2. 김제시는 건설공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민참여 감독관제를 확대합니다.
따라서 기존 읍면동당 5명이었던 주민참여 감독관을 마을별 1명씩, 총 724명으로 늘리게 됐습니다.
주민참여 감독관제는 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등에 대해 시공 여부를 감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도록 하는 제돕니다.
3. 김제시는 제주도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의 학교 논 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이나 제주 등 도시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행삽니다.
올해는 제주도 내 5개교에 학교 논이 조성됩니다.
4.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의 공식 포스터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난 지평선축제의 상징인 쌍룡, 태극문양, 세계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