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2. 김제시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맞아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그간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와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행점검 결과,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이 인정되어 재지정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여가부와 협의하에 추진하게 됩니다.

김제시가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인데요.

한편, 올해 김제시는 특화사업으로 요촌근린공원 인근에 여성·가족친화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2017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3개 과정 29개 강좌에 488명의 수강생이 선발됐습니다.

금번부터는 추첨제를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수강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접수 운영방법을 개편하였으며 총 13과목의 추첨을 진행하여 수강인원을 확정했습니다.

취·창업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인 커피바리스타, 미술심리상담사2급 등 6개, 산야초교실, 수채화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교육과정 11개, 기초중국어, 파워요가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야간 교육과정 12개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전래놀이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생활원예플라워, 생활중국어 과목이 신규 개설됐습니다.

 

또한 공개모집으로 역량 있는 24명의 강사를 위촉해 간담회를 개최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방침, 강사 준수사항,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방법, 교육운영 계획 등 토론시간 등을 가졌습니다.

 

4.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원예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원예특작분야에 214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