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1. 2017 김제 농업기계박람회 개최
2.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성황리에 끝나
3. ㈜코어메탈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4. 김제시 육교 재가설 사업 등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5. 김제시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 제정
6. 김제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뉴스1. 2017 김제 농업기계박람회 개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첨단 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 김제 농업기계박람회가 열립니다.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신의 농기계와 농자재를 전시하고 농업인과 생산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 당시 관람객 13만여 명, 1만 7천 건의 상담과 14억 여원의 계약 성과를 거두며
미래 농기계 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 때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도 192개 업체 429개 전시부스가 모두 조기 마감됐습니다.

 

뉴스2.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성황리에 끝나 

 

종자 관련 국내 유일 박람회인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26일부터 사흘간 김제 민간육종단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는 우리 종자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약 10만㎡ 규모의 면적에 산업교류관, 주제전시관 등을 갖췄습니다.

 

또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박람회를 목표로 종자기업이 개발한 품종을 전시포와 전시온실에 직접 재배, 전시했습니다.

전시된 작목으로는 고추, 배추, 콜라비, 양배추, 무 등  16개 기업의 8작목 237품종입니다.
 

 

뉴스3. ㈜코어메탈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김제시와 ㈜코어메탈이 지평선산업단지 투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코어메탈은 현재 경기도 평택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발전 가능성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입니다.

 

이번 신설 투자협약은 부지 약 만 2천 평에 투자금액 600억원, 고용 창출 72명으로
김제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지평선산업단지는 2015년 4월 준공 이후 현재 61개 업체가 분양 계약을 체결해
분양률 70.6%를 달성하고 있으며, 추가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스4. 김제시 육교 재가설 사업 등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김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 및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으로
특별교부세 각10억원씩 총2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호남선 철도 횡단 과선교로서 코레일열차가 1일 26회 운행중인 김제육교는 재가설이 시급했지만
그간 시 재정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작년 12월에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비 6억 7천 만원을 확보받고 이번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10억원을 교부받았습니다.

또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3층으로 증축해 소강당, 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19억원 중 1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내년에 완공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김제시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뉴스5. 김제시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 제정

 

김제시는 태양광 발전시설 등에 대한 허가기준을 확립하고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운영지침을 제정했습니다.

최근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와 각종 민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을 마련한 겁니다.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에 대하여 주거지 및 도로 경계로부터 100m 이내, 공공시설 및 문화재 경계로부터 200m 이내로 제한했으며
폐차장, 고물상, 야적장, 자원순환관련시설 등의 개발행위허가에 대해서는 100m ~ 500m이내 입지 제한을 주요내용으로 했습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해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을 마련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보전하는 데 목표로 했습니다.

 

뉴스6. 김제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김제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동안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을 대비해 범국민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는 사전에 김제소방서와 경찰서, KT, 한전, 육군, 대한적십자사 등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중점훈련은 풍수해 대응 실제훈련으로,  원평천 제방 인근에서 태풍에 따른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김제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지진 발생시 대피훈련과 지진행동요령 교육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