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뉴스1. 김제지평선축제,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 확정

올해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확정됐습니다.

제 19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 강화, 해외관광객 유치, 체류형 축제 전환 등에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어메이징 대형떡 세계 국기 만들기,
글로벌 캐릭터 퍼포먼스,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건식 김제 시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처음으로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축제로 뽑혔다”며
“세계인이 인정하는 넘버원 축제가 되로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2. 전북공동모금회와 「마음든든 연합모금」 업무협약 체결

김제시와 19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마음든든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음든든 연합모금 업무협약은 수시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따라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제시와 19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뉴스3. 종자산업 산업재산권(업무표장) 등록 완료

김제시는 특허청에 『 대한민국 종자생명산업 메카, 김제』라는 업무표장을 등록했습니다.

이번 업무표장 등록에 따라 특허제도를 활용해 대한민국에서 종자생명산업 분야를 선점하고,
종자생명산업 메카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잇습니다.

 

김제시는 종자생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선5기 때부터 공약사업으로 집중육성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 대한민국 유일의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유치했고 20여 개의 종자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호남권종자종합처리센터를 유치, 김제자영고를 종자산업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
작년에는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뉴스4. 김제 정명 126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정명 1260주년 기념 김제 역사정립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역사 속에 나타난 김제의 인물과 사상, 문화예술 등 김제 정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려졌습니다.

 

전북역사문화학회 나종우 교수는
김제의 정신을 창의정신, 열린정신, 저항정신, 미래지향정신의 4가지로 정의했습니다.

이어서 군산대 김종수 교수는
진표, 정여립 등 종교사상가들로, 밖에 김진돈 전북문화재위원은 서화로 김제의 정신문화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석대 박수진 연구교수는
김제만의 개성을 살린 지역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제 지명은 통일신라 경덕왕 16년, 서기 757년에 벽골에서 김제로 이름이 바뀌며 탄생한 것으로
올해는 김제 지명이 탄생한지 1260년이 되는 해입니다.

 

뉴스5. 전국 유일 김제 원평집강소 문화재 지정

동학농민군이 설치한 자치행정기구인 집강소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원평집강소가
전라북도 기념물 제 137호로 지정됐습니다.
 
이 건물은 혁명 시기에 백정 출신 동록개가 동학의 원평대접주 김덕명에게 ‘신분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헌납한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면사무소와 원불교 교당으로, 광복이후에는 개인주택으로 사용되다
김제시와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 기념사업회가
지속적으로 문화재청에 건의해 복원됐습니다.
 
복원된 집강소는 민간의 자치기구라는 뜻을 살려 김제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의 주도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관광객 역사교육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뉴스6. 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김치 전시회 눈길

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 김치 전시회 및 품평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인 식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센터에서 개발한 다양한 소재의 김치를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치의 사계」란 주제로 자체개발한 어린이김치 12종의 전시·조리법 시연 동영상과
레시피 제공, 김치담그기 품평회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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