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2017-22

1.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 성료!
2. 새만금 2호 방조제 걷기 행사 성료
3. 농업기계에 관한 학술심포지엄 개최
4. 제8회 김제시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려
5. 제8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6. 김제시, 전국 농산시책 종합평가 도 대표 3년 연속 선정

뉴스1.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 성료!

국내 최대 규모의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200여개 농기계 업체에서 390개의 최첨단‧친환경 기종을 전시했습니다.
행사 첫날에만 약 6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시부스에는 수도작․전작․과수․축산․시설원예 등 우리나라 농업기계분야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한 켠에서는 무인 트랙터 굴착, 농업용 드론 비행 등 농기계 시연행사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4만여 명이 참관하고 15억여원의 계약을 체결해 성공적인 박람회로 자림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스2. 새만금 2호 방조제 걷기 행사 성료

 

(사)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새만금 2호 방조제 희망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시 관할 결정을 기념하고 새만금사업의 성공 기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600여명의 시민들은 방조제 자연쉼터에서부터 바람쉼터까지 약 2km 구간의 방조제를 걸으며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특히, 김제시와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카드에 적는 소망나무 희망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글로벌 국제무역도시 새만금 건설을 염원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는 새만금 사업의 정책개발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홍보활동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뉴스3. 농업기계에 관한 학술심포지엄 개최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 개최 첫 날, 한국농업기계학회 회원 및 교수, 연구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학술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 심포지엄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농업기계 국제화 및 수출전략이었습니다.

중국 옌타이 대학 오영근 교수를 비롯한 4명의 발제로 진행됐으며 열띤 질의, 응답은 농기계 분야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 개최 기간 ‘UAV 국제표준화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도 열렸습니다.

 

뉴스4. 제8회 김제시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려

지난 11월 10일, 벽골제 중앙광장에서 제8회 김제시농업인 날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며 한해 어려웠던 농사일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자립니다.

이 날 2017년 한 해 동안 김제시 농업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자랑스런 농업인상 2명 등 6개 분야 19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또 읍면동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향토음식연구회 교육생 작품전시, 우리 축산물 시식회 및 홍보 판매 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제시농업인의 날 우수농업인 시상은 2010년부터 농업에 종사하면서 분야별 지역농업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됩니다.

 

뉴스5. 제8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제8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시민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배움의 열정, 행복이 꽃피는 더 큰 김제!“ 라는 주제로 128개 평생교육기관․단체가 참여해 체험학습과 무대공연발표회, 성인문해한마당 등이 진행됐습니다.

홍보관인 배움마당에서는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 체험관을 비롯해 체험학습의 기회가,
 발표마당에서는 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여성회관 수강생 발표회, 청소년어울마당 등의 공연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 가족단위 학습자를 위한 4D 창의과학체험과 추억의 교실, 행복학습 페스티벌 같은 다채로운 학습행사로 채워졌습니다.

 

뉴스6. 김제시, 전국 농산시책 종합평가 도 대표 3년 연속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전국 식량작물 안정생산 농산시책추진 우수기관 평가에 김제시가 도 대표로 선정됐습니다.

김제시에서는 올해 쌀 적정생산을 위한 논벼 재배면적을 전년도에 비해 7% 줄이고, 1.159㏊ 면적을 콩과 사료작물 등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쌀적정생산 추진단 회의와 교육 및 홍보에 힘썼습니다.

또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을 위해 딸기와 토마토육성,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 등을 펼친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년 동안도 농산시책 종합평가에 도 대표로 선정돼 각각 장려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