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가을엔, 오감만족, 오락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벽골제에서 펼쳐진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는 5개분야 66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년이 된 해를 기념해 여러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관광객 편의시설과 주차장, 교통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의전행사를 축소한 대신 볼거리 위주의 행사진행으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쌍룡놀이, 줄다리기, 횃불 퍼레이드에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게 했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데이,러시안데이로 세계적인 축제로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달빛 미러볼 등 아름다움을 자랑했습니다.

 

이외에도, 지평선 청년농장과 청년 푸드트럭 등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발전과 연계하는 방안 마련에 고심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정의와 경제도약이라는 기치를 걸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18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827억원의 국도비 확보했습니다.

또한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신축 등 4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대승정밀 등 3개 기업과의 575억원의 투자협약 체결,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공약과 미래비전 선포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약속한 7대분야 84개의 공약사업을 설명하는 등 새로운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3. 김제시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