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2018_14
- 관리자
- 2018.08.21
- 310
김제시 생생뉴스 2018_14
1. 김제시, 농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선정
2. 김제시,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3. 김제시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
4. 2018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성료
5. “여름철 당면 영농 현장 교육 반응 뜨거워”
6. 김제육교, 위험교량 재가설에 따른 전면 통행 금지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성공해
첨단농업의 메카로 굳건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혁신 기능을 집약화해 첨단농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김제시는 인근에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과학원 등
농업 관련 정부부처 및 기관 등이 집적화 돼 있고 농식품인력개발원이 인접해
스마트팜 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제시는 전북도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전국 최대규모의 스마트 혁신밸리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2. 김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도 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새정부 들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혁신평가는
시민 주도적 참여와 공공이익, 공동체 발전 요소를 지표에 반영했습니다.
김제시는 정부혁신 평가계획에 발맞춰 스마트한 행정 구현 등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시민혁신 아이디어 공모, 열린정책 콘테스트 등을 통한 선도 과제를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희망드림 움직이는 복지기동대와 독거노인 안심 서비스 등이 우수 과제로 뽑혔습니다.
이 밖에도 특이차량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는
범죄나 탈법 차량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2/4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에서
김제시가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비 166억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이날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김제시는
3개 기업이 1,058억원을 투자하고 528명을 추가 고용하는
증설 투자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4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결정액
총 447억원 중 김제시는 166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심의대상 기업은 모두 식품 제조 기업으로,
김제시가 육성하고 있는 식품 산업은 정부 정책에 주목해야 할 미래 유망 집중 육성 대상으로 다른 제조업에 비해 고용 창출이 월등히 많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4. 박준배 김제시장의 주재로 진행한 ‘2018년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검산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정의로 경제도약 하는 김제』라는 목표를 갖고 시민들에게 ‘인사정의 7.0’과 ‘투자 승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재정 투입’,
‘365일 소통·현장행정 강화’ 등 시정운영 3대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주민의견 수렴’시간에는 환경이나 도로, 교통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뤄졌으며 건의된 56건에 대해서는 이행계획을 수립, 우선적으로 처리할 방침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더운 날씨가운데도 도·시의원, 읍면동 기관장 및 주민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해 민선 7기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5. 여름철 농한기지만 농가들은 교육을 받느라 분주합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지도사들이 마을 회관을 찾아
그 마을에서 재배하는 주 작목에 대한 영농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교육하면 대부분 싫어할 수 도 있지만 직접 씨앗을 파종하고 재배하면서 자식처럼 키웠던
작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주민들은 몰랐던 이론을 알게 됩니다.
박준배 김제시장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름철 당면 영농 현장 교육은 지난 7월 말,
영농교육을 희망한 마을을 순회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농촌지원과 김병철 과장은 “여름철 현장 교육 뿐만 아니라
지도사들이 1읍면씩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출장을 나가는
현장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 고 밝혔씁니다.
6.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로 인해 이달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농기계 및 농사용 차량은 약 2Km떨어진 제월마을에 위치한 통로박스를 이용하고,
일반차량은 검산과선교에서 금구간까지의 지방도 714호선을 이용하게 됩니다.
차량 통행금지 및 우회도로 지정은 올해 8월 1일부터 2021년 4월 22일 까집니다.
그동안 김제육교는 안전성 문제로 재가설이 시급하지만
시예산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국비 77억원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김제육교는 호남선 철도가 1일 26회 운행하는 과선교로
2011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성 E등급 판정을 받은 재난위험시설입니다.
김제시는 시민들에게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적극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