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2019_7
- 문화홍보축제실
- 2019.05.01
- 153
김제시 생생뉴스 2019_7
1. KTX 김제역 정차 릴레이 홍보 캠페인
2. 김제시,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트리플 우수’ 등급 받아
3. 시정미래기획위원회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4. 지평선산단 투자협약 체결
5. 금평곁길, 모악산 관광의 필수코스로 급부상
6.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KTX 김제역 정차를 촉구하는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2.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김제시가 ‘트리플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3. 김제시가 시정미래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자문회의를 가졌습니다.
4. 김제시는 ㈜대승과 F&S에너지(주), ㈜평강BIM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5. 금평저수지 둘레를 걸어서 한바퀴 산책할 수 있는 ‘금평곁길’에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 김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실천선언 및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1. 김제시가 KTX 김제역 정차를 촉구하는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범시민 운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제역 뿐 아니라 부안상설시장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벌이며 KTX 김제역 정차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4월 17일,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KTX가 김제역에 정차하게 되면 김제역에서 20분 이내인 부안군에도 혜택이 클 것이라며
“김제시와 부안군, 완주군 등 전북 서부지역의 교통 중심지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KTX 김제역 정차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선적으로 현재 운행중인 용산에서 서대전을 거쳐 논산, 익산 종착 KTX 열차를 김제와 장성을 경유해
광주송정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부안군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KTX 김제역 정차 캠페인은 직능ㆍ사회단체 합동으로 범시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2.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김제시가 3개 사업 분야에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지자체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평가하는 제돕니다.
김제시는 포괄보조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 성장촉진지역개발, 소하천정비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사업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협력하는 추진체계 운영을 통한
사업 모니터링, 주민공동체의 활력창출과 삶의 질 개선 성과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3.김제시가 시정미래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자문회의를 가졌습니다.
김제시 시정미래기획위원회는 대학 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언론인 등 각 분야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지원·경제도약·첨단농업·문화관광·안전개발 5개 분과를 운영해
김제시 발전계획 수립과 정책개발,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해 자문 및 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날 회의는 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선7기 김제시 미래비전 설명, 시 발전방안에 대한
위원별 의견 청취 및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김제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앞으로 김제시는 국책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을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고,
분과위원회 운영을 활성화시킬 방침입니다.
4.김제시는 지평선산업단지에 투자하는 ㈜대승과 F&S에너지(주),
백구농공단지에 투자하는 ㈜평강BIM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승은 ㈜일강과 대승정밀(주)와 그룹사로, 3개 회사의 대부분의 매출이 김제 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중견 기업입니다.
대승은 지평선산업단지내 5공장에 증설해 247억을 투자하고 신규로 25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F&S에너지(주)는 수상 태양광 구조체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평선산단에 80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채용 예정으로
투자협약과 함께 약 3천 평의 분양계약도 체결했습니다.
또한 익산 삼기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렉카 등 특장차를 생산하는 ㈜평강BIM은
백구농공단지에 52억을 투자해 신규로 2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날 분양계약으로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은 81.6%로 올랐습니다.
5. 금평저수지 둘레를 걸어서 한바퀴 산책할 수 있는‘금평곁길’에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금평저수지 일원에 2009년부터 수변문화체험숲을 시작으로 최근 모든 구간을 잇는 산책로 ‘금평곁길’을 완성했습니다.
길이는 총 3.5km이며, 한바퀴 순환 산책하는 데는 약 1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모악산 자락의 산림경관과 금평저수지의 친수경관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주변에는 금산사, 증산교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모악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금평곁길 홍보와 더불어
산불조심 캠페인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6.김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16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문화 실천선언 및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올해 만경읍 상리마을 등 29개 마을에 496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지금까지 1,700여개가 보급됐습니다.
또한 추후 각 마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가구별 1:1 가정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제시보건소는 “농약음독에 따른 자살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