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연합회

김제시 생생뉴스 2018_24

  • 전병일
  • 2019.01.04
  • 216


김제시 생생뉴스 2018_24
1. 2019년 예산 7,827억원으로 확정
2. 김제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분야 우수기관 수상
3. 4년 연속 지방투자 우수지자체 선정 산업부 장관상 수상
4. 10월부터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추진
5. “함께 만들어가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만경강
6. 김제시 읍면동 농악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 헤드라인 》
 
1. 김제시는 2019년도 본예산을 7,827억원 규모로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2. 2018년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김제시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3.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지방투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4. 김제시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강도 높은 비상근무체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5. 만경강 유역 5개 기초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만경강 유역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6.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농악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하, 기사전문
 
1.김제시는 2019년도 본예산을 7,827억원 규모로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5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27.2% 증가한 7,212억원,
특별회계는 6.4% 중가한 615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647억원, 지방교부세 3,234억원, 조정교부금 115억원,
국도비 보조금 2,916억원, 보전수입 등 300억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환경지킴이제 18억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405억원,
요촌동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 75억원, 축산 분야 ICT 융복합지원사업 9.6억원이 편성됐고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에 140억원 청년공간 아토창업초기비용 지원 6.5억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3억원 등입니다.
 
 
2. 2018년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김제시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동안 추진한 복지행정업무에 대한 성과로,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김제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읍면동 사례관리 운영 등 적극적인 지역 복지행정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한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3.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지방투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과 산업부 지역경제진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아카데미는
투자유치 담당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경된 제도와 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하는 자립니다.
 
김제시는 2015년부터 연속 4년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올해 역시 전국 최고의 성적으로 2019년도 국비 5%를 추가 지원받게 됐습니다.
 
김제시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한해 지평선산업단지와 김제자유무역지구에
국내외 여러 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3. 김제시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비상근무체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우선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축산관련 차량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하고 방역취약분야에 대해 관리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에 취약하고 일시적 사육제한이 가능한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내년 2월까지 가축사육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AI 유입 차단 및 전파 방지를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제시는 2017~18년 특별방역기간 동안 단, 1건의 AI 및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
2016~17년 대비 280억원 정도의 재정을 절감 한 바 있습니다.
 
 
5. 만경강 유역 5개 기초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만경강 유역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주, 군산, 익산, 완주 지자체장과 김청흥 익산국토청장이 참석했으며 만경강 유역 지역 발전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의 대표 하천인 만경강은 생태·문화·역사·관광 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잼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원이 지역별로 흩어져있고
관리 주체도 분산되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제시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 백구면.공덕면 일원의 농경지가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데 만경강 준설 하상 정비등이 이뤄져
침수 피해 없는 하천이 되도록 부탁“했습니다.
 
 
6.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농악발표회가 열렸습니다.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읍면동 농악단 11개 팀이 기량을 뽐냈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제농악 설장구의 흥겨운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금산면 모악예술단이 최우수상을,
봉남면 봉남소리울림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제시장 박준배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지역의 민속예술 전통문화를 더욱 더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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