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2019_15
- 문화홍보축제실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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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생뉴스 2019_15
1. '김제 문화재 야행' 전국 휴가객의 발길 쏠려
2. 김제지평선축제, 대한민국 축제도시 대상 수상
3. 김제시,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추가 모집
4. 가을 재배용 미니씨감자 희망농가 916농가로 크게 늘어
5. 도내 첫 실시하는 의료 취약지 지원사업 본격 시행
6. 2019년 제7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 개최
《 헤드라인 》
1. 휴가철, 김제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2. 김제지평선축제가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한민국 축제도시’를 수상했습니다.
3. 김제시가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합니다.
4.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을 재배용 무병 미니씨감자를 희망농가
916곳에 분양했습니다.
5. 김제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고령 만성질환자를 위해 의료 취약지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6. 김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7기 시정모니터 위촉및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 향교에서 시를 짓고, 홍심정 활터에서 활을 쏘며 조선시대 김제로 떠나는 여행.
8월 10일에서 11일, 양일간에 걸쳐 김제 문화재를 이용한 야간 축제가 펼쳐져
휴가철을 맞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제 문화재 야행은 조선시대 행정업무를 보던 김제관아와
국립교육기관이던 향교, 김제의 주산인 성산을 활용해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총 8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으로, 민원 상황극, 국궁 서바이벌 등
조선시대 김제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 축제의 오스카상, 지자체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횝니다.
한국의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화에 담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연속 글로벌 육성축제 및 대한민국 대표 5대축제에 선정됐습니다.
또한 전용 축제장을 구축하고 관계자 자격증 교육,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축제를 발전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올해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3. 김제시가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합니다.
취업지원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청년, 만 40세에서 64세의 신중년에게 취업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모집 대상은 추가 채용을 원하는 관내 기업으로,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을 조건으로
청년 180만원, 신중년 175만원 이상을 지급 가능한 업쳅니다.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게 매월 최대 1년간 취업지원금을
월 50에서 70만원까지 지원하며, 취업자에게는 근로장려금을 2년간 3회에 걸쳐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4.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식물조직배양과 양액재배로 생산한
가을 재배용 무병 미니씨감자를 희망농가에 분양했습니다.
미니씨감자를 분양하는 농가는 작년 가을 688농가에서 올해 916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분양된 씨감자의 품종은 추백, 수미, 추동, 대지, 새봉 5품종으로
분양수량은 862,976개 5,552kg입니다.
농가별 재배에 관한 교육에는 시간대별로 700명 넘는 인원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에 감자를 심으면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부패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재배방법과 병해충 방제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5. 김제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고령 만성질환자를 위해
의료 취약지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건의료기관 ICT 활용 협진 시범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보건소1곳과 보건진료소 2곳에 원격화상장비를 설치해 협진이 이뤄집니다.
현재 원격진료는 사전예약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진단과 처방을 한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강신호 김제시보건위생과장은 “현재 사업 수행 초기 단계로,
보다 많은 의료취약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6. 김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7기 시정모니터 위촉및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박준배 김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모니터 24명에 대한 위촉장수여,
모니터 활동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시정모니터는 김제시 주요 시책과 활동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만들어진 시민 참여제돕니다.
이번 제7기 시정모니터는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 계층별로 구성됐으며 2021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