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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연합회

김제시 생생뉴스 2019_14

  • 문화홍보축제실
  • 2019.08.14
  • 184


김제시 생생뉴스 2019_14
1. '김제 문화재 야행' 주목
2. 김제지평선축제, 대한민국 축제도시 대상 수상
3. ‘청년이 희망입니다!’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4. 김제시 청년창업가 ‘아리’(All-Re) 2기 사전교육 및 컨설팅
5. 2019 치매안심마을 조성 지역 모집
6. 김제시 공무원시험 준비반, 5명의 합격생 배출
 
《 헤드라인 》
1. 8월 10일에서 11일, 양일간에 걸쳐 김제 문화재를 이용한 야간 축제가 펼쳐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김제지평선축제가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한민국 축제도시’를 수상했습니다.
3. 김제시는 지난 7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청년정책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4. 김제시가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 2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섭니다.
5.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공동체인 치매안심마을 신청을 받습니다.
6. 김제시가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 2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섭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김제 향교에서 시를 짓고, 홍심정 활터에서 활을 쏘며
조선시대 김제로 떠나는 여행.
8월 10일에서 11일, 양일간에 걸쳐
김제 문화재를 이용한 야간 축제가 펼쳐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제 문화재 야행은 총 8개 분야 44개의 프로그램으로
김제 관아와 향교, 성산공원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립니다.
조선시대의 행정기관인 관아와 교육기관인 향교의 특징을 살려
전문성을 강화한 점이 일반 축제와의 차별화로 꼽힙니다.
행사장 전역을 도보로 둘러보는 선비의 길,
김제관아에서 펼쳐지는 민원 상황극, 국궁 체험 및 야시장까지
한여름밤, 과거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입니다.
 
 
2.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7월, 익산 웨스턴 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한민국 축제도시’를 수상했습니다.
축제의 오스카상, 지자체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횝니다.
한국의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화에 담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연속 글로벌 육성축제 및
대한민국 대표 5대축제에 선정됐습니다.
또한 전용 축제장을 구축하고 축제 관계자 전문 자격증 교육,
지자체와 기업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축제를 발전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올해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3. 김제시는 지난 7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청년정책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문가 및 지역 청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청년층의 인구유출 방지와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김제시 지방소멸 극복과 청년 보육청책’,
‘청년유출 진단과 대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고
각계 전문가들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들이 타지로 떠나가지 않게
우리시 여건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박준배 시장은 “청년층의 인구유출 방지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김제시가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 2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섭니다.
김제시는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리 사업 내용 설명과 창업 아이템 발굴 방법,
사업계획서, 고객확보 전략 방안 등을 교육하고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김제시는 PT발표와 면접을 통해 팀당 최대 1,8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6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단일사업 중 전북 최대 참여인원인
32명 정도의 청년창업팀을 양성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5.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공동체인 치매안심마을 신청을 받습니다.
2019년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관내 통·리·마을·아파트 중 만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5%이상,
가구수 20가구이상, 인구수 30명 이상으로
경로당 등 노인대상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장소가 있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마을 중
1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검사, 예방교실 등을 운영하는 등으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읍면동 또는
김제시치매안심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
 
 
6.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이 운영된지 3개월만에
지난 6월에 열린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5명의 필기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지원분야는 일반행정과 간호직 등으로,
합격생 중 한명은 인터뷰를 통해
“지각체크와 출결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면학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 것이
공무원시험 준비반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은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와 개인별 독서실,
학습매니저 관리시스템을 통해
개인별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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