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2019_24

1. 2020년 국·도비 예산 역대 최고 8천억원대 확보

2.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대통령 표창 수상

3.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 조기 개통 총력

4. 지평선축제 빅데이터 분석 최우수

5.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성료

6. 4년 연속 정부 농산시책 우수상의 쾌거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고인 8천억원대로 확보했습니다.

 

2.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가 ‘2019 지역특구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3. 김제 육교가 2020년 6월에 임시개통됩니다.

 

4. 김제지평선축제가 전라북도 빅데이터 분석에서 14개 시 군 대표 축제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5. 2019년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6. 김제시가 전국 최초 4년 연속 농산시책평가 기관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1. 김제시가 2019년 대비 대비 1,021억원이 증가한 

8,052억원의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김제시에서는 단계별 맞춤형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내년 신규 사업을 보면, 

먼저 김제 최대 축산단지인 용지 정착농원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을 위한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또한 ‘우리콩 가공기반 구축사업’에 국비 21억원을 확보했고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성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현안사업의 국가예산을 반영시켰습니다.

 

또 새만금 예산이 대폭 반영돼 

김제시 경제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가 ‘2019 지역특구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해

전국 197개 특구에 대해 12개를 우수특구로 정하고

그중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를 최우수특구로 선정했습니다.

 

김제시는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조성한 후 

종자생명산업 연구기능강화,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양성, 마케팅 강화 등

4대 추진과제에 10개 특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

‘지역주도형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돼

연구단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3. 김제시가 김제 육교 재가설공사 개통에 총력을 기울여 

2020년 6월에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상하수도 관로와 도시가스, 전기 및 통신선로 등 

대형 지장물이 곳곳에 묻혀 있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1년 4월 개통 예정을 앞당겨 

2020년 6월에 임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김제 육교 재가설공사는

2011년 정밀안전진단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기존 육교를 철거한 후 새로운 교량과 회전 교차로로 변경하는

공삽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본 교량이 조기에 임시 개통되면 

육교 주변 상권회복과 그간 불편을 겪던 

신풍동, 황산면, 봉남면, 금산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김제지평선축제가 전라북도 빅데이터 분석 사업 결과,

14개 시 군 대표 축제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내 대표 축제 분석은 

방문객 유입 및 소비패턴을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김제지평선축제는 최근 3년간

축제 방문객 수와 전체 매출액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올해 방문객 수는 508,000명으로 2018년 대비 260% 대폭 증가했으며, 

특히 수도권 방문객이 전년 10.9%에서 11.7%로 증가했습니다.

 

김제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축제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데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김제시는 취업률 향상과 중소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일자리 행사인 2019년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승, ㈜일강 및 

특장차 생산업체 ㈜가자, 유니캠프, 식품업체 ㈜한우물 등 

총 5개 업체가 48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청·장년층 구직자 80여 명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일자리 매칭사업으로 이뤄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9월에 추진한 행사에서도 7개 업체가 참여해 

13명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6. 김제시가 전국 최초 4년 연속 농산시책평가 

기관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농산시책추진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논 타작물 재배 전환을 위한 자치단체의 시책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김제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올해 쌀 안정생산 확보를 위한 정부 시책인 

논 타작물 전환 면적 목표 1,366ha 대비 2,977ha로 

218% 초과 달성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