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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생뉴스 2019_21

  • 문화홍보축제실
  • 2019.11.15
  • 148


김제시 생생뉴스 2019_21
 
1. 김제 농기계박람회 성료
2. 제10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3. 선암 자연휴양림 조성
4. 안전한국 현장 훈련 실시
5. 시민 안전보험 확대운영
6.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 거행
 
《 헤드라인 》
1.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2. 제10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이 11월 1일부터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3.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습니다.
4. 김제시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5. 앞으로 농기계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도 시민 안전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6.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김제박람회는 ‘첨단 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2017년보다 25%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총 2만8700㎡의 면적에 240개 업체가 참가해
과수기계, 경운.정지 기계, 농업기계 등 400여개 기종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4차산업 및 스마트팜이 접목된 농기계와 자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농업기계 연시, 학술심포지엄, 드론 경시대회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와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2. 제10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이
11월 1일부터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평생학습한마당은
"배움으로 하나 되는 정의로운 김제!“ 라는 주제로 141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체험학습과 공연, 성인문해한마당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배움마당에서는 110여 개의 체험부스와 70여개 체험마당이 펼쳐졌고,
발표마당에서는 그동안 배운 학습을 뽐내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서원태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김제시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자문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110억원을 투입해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자연휴양림에 대한 기본 구상과 방향 수립 등
내년 5월까지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하고 쉼이 있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4. 김제시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검산3단지 아파트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진이나 화재 등 최근 급증하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20여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음을 가정해 아파트 붕괴와 화재 등의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김제시청 재난상황실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대처 방법에 대해 토론훈련이 이뤄졌습니다.
 
5. 앞으로 농기계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도
시민 안전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제시 안전재난과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에
농기계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항목을 추가해
모두 11개 항목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제시가 보험료를 부담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며,
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됩니다.
 
6.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박준배 시장, 온주현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반공으로 희생된 민간인은 현재 347명을 파악되고 있으며
1982년 성산공원에 합동위령비를 건립해 매년 위령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유총연맹김제시지부 홍종식 회장은
“자유수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고
박준배 김제시장은 “선조들의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애국애족의 마음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후손에게 국가 안보의식을 계승하는
역사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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