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종 식미평가 및 현장 맞춤교육 진행

《 헤드라인 》

1. 김제 지평선 온라인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 지평선축제가 온라인축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 김제시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1위를 차지했습니다.

4. 김제 교월동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5. 김제자유무역지역에 252억원 규모 투자협약이 체결됐습니다.

6. 김제시 행복콜택시가 확대 운영됩니다.

1.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풍성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지난 8일부터 4일간 펼쳐진 김제지평선온라인축제가

19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330대 드론을 활용한 ‘지평선 별빛 드론쇼’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매년 지평선축제의 인기 종목이었던

지평선 쿠킹 클래스는 이번에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라이브미팅』을 통한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화제가 됐습니다.

화상시스템 줌을 이용해

온라인 축제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밖에도 온라인 지평선 온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우리 가족 초가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라인축제를 빛냈습니다.

2. 대단원의 막을 내린 김제지평선축제가

온라인축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에서

새롭게 시도된 김제지평선온라인축제.

차별화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유명 개그맨이 셀러로 등장한

김제 농특산물 할인 기획전은

김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됐습니다.

실시간으로 많은 접속자들이 온라인축제에 참가했고

실시간 채팅, 댓글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즐겼습니다.

축제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온라인축제 역사상 한 획을 그었다”며

호평했습니다.

3.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김제시가 환경안전 분야 우수사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을 측정하는 평가입니다.

김제시는 환경안전 분야에서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사례가 1위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우수사례는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입니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한국야쿠르트 매니저가

매주 3회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야구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방식입니다.

매월 1회 전문봉사단이 참여해

네일아트와 피부미용 등

홀로 어르신의 사회적 소외감도 해소해왔습니다.

4. 김제시가 2021년 로컬푸드 직매장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김제시 푸드플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김제시와 김제농협이 함께 공모한

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제시는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2021년도 9월 준공을 목표로

김제시 교월동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김제시에는 현재 3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외곽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직매장 설립은

접근성은 물론이고

지역 중소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김제시가 자유무역지역에

252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 체결기업은 마스크·화장품 생산기업인 ㈜소리소,

철골조립 육상구조재 생산기업인 ㈜기명이엔지

2개 업체입니다.

㈜소리소는 김제자유무역지역 1만4,200㎡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15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명이엔지는 16,500㎡ 부지에

투자금액 52억원과

신규인력 43명 채용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우량기업 2개 업체의 투자 결정으로

19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박준배 / 김제시장

“현재 입주기업인 소리소의 성공은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사업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의 성과로 앞으로의 투자기업은 물론 입주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6. 대중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콜택시가 확대 운영됩니다.

김제시가 이달부터 공공형택시인 ‘행복콜택시’를

67개 마을로 운행지역을 확대합니다.

행복콜택시는 2018년 16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9년 40개 마을, 올해 67개 마을까지

지속적으로 운행지역을 확대해왔습니다.

공공형 행복콜택시는 총 21대가

2인 1조로 교대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됩니다.

이용요금은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100원,

마을에서 읍·면·동 소재지까지는

1,0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