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생생뉴스 18

1. 김제시, 새만금 소송 ’각하 결정’ 환영

2. 252억원 규모 합동 투자협약 체결

3. 김제시,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

4. 김제시, 지능형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5.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어울림장터’

6. “사랑의 발매트”로 희망을 나눠요.

《 헤드라인 》

 

1.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심판에 각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 김제자유무역지역에 252억원 규모 투자협약이 체결됐습니다.

 

3. 김제시가 매니페스토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4. 김제시가 지능형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5.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어울림장터’가 열렸습니다.

 

6.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발매트’가 전달됐습니다.

이하, 기사 전문

1.새만금 방조제의 관할권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에서 각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김제시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새만금 1·2호 방조제는 지난 2015년 심의를 거쳐

1호 방조제는 부안군, 2호 방조제는 김제시로

관할 결정이 됐습니다.

 

이에 불복한 군산시가 2016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제기한 지 약 5년 만에

최종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군산시가 주장하는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이

결정적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김제시는 “행정구역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시키고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김제시가 자유무역지역에

252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 체결기업은 마스크·화장품 생산기업인 ㈜소리소,

철골조립 육상구조재 생산기업인 ㈜기명이엔지

2개 업체입니다.

 

㈜소리소는 김제자유무역지역 1만4,200㎡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15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명이엔지는 16,500㎡ 부지에

투자금액 52억원과

신규인력 43명 채용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우량기업 2개 업체의 투자 결정으로

19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박준배 / 김제시장

“오늘 투자협약으로 소리소와 기명이엔지는 김제자유무역지역에 252억원 투자하고 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됩니다. 특히나 현재 입주기업인 소리소의 성공은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사업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의 성과로 앞으로의 투자기업은 물론 입주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김제시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기초단체 353개 공모사례 중

최종 90개 우수사례가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더 촘촘하고, 더 꼼꼼한 노인자살 예방체계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노인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사업입니다.

 

한편 김제시는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성공적인 공약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김제시가 지능형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김제시가 버스 위치정보 등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버스노선의 운행정보 및 도착과 출발 등의 정보를

버스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광역정보시스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여원이 투입됐습니다.

 

김제시는 시내버스 41대에 통합단말기를 설치하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을 중심으로

30개소 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하는 등

버스도착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5.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비대면 ‘어울림장터’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제시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어울림장터가

김제시 성산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장터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자리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제시 사회적기업 베이커리 ‘이음’에서

결혼이민자가 만든 우리밀쿠키세트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또한 결혼이민자가 준비한 8개국의 간식을 추가 증정하여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장터 수익금은 연말에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6.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발매트’가 전달됐습니다.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가

“사랑의 발매트” 450개를 제작해

노인돌봄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발매트는 청소년 비대면 자원봉사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관내 5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습니다.

 

발매트와 함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안내 편지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발매트”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