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12
- 문화홍보축제실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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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생뉴스 12
1. 민선7기 2주년 비전 발표・청렴 결의대회
2.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 건배주 만들기
3. 공약이행 점검 「주민배심원단」 위촉
4. 김제육교 임시 개통식 개최
5.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전달식 개최
6. 청년창업가 ‘아리’ 멘토-멘티 결연식 가져
《 헤드라인 》
1.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김제시가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의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3. 민선7기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제가 시행됩니다.
4. 재가설 공사로 통행이 중단됐던 김제육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5.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6. 청년창업가 ‘아리’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습니다.
1. 민선7기가 출범한 지 2주년을 맞았습니다.
김제시는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김제시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해준 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제시는 반부패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모든 공직자가
클린 김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의 d-100일을 맞아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개막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가
벽골제 쌍룡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성공 개최 기원 단야무 공연과
백일주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10월 7일부터 5일 동안 펼쳐지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시내권 및 인근 관광지까지 공간을 분산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3. 민선7기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제가 시행됩니다.
주민배심원제는 관내 19세 이상 시민 중
선정된 주민 34명이
공약이행 여부를 직접 심의하는 제돕니다.
김제시는 최근 「주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4명의 주민배심원단 위촉식을 갖고
민선7기 김제시 공약사항 15건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습니다.
2차 회의를 거쳐 3차 회의 종료 후
주민배심원 논의 결과와 김제시의 수용 여부가
시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4. 재가설 공사로 통행이 중단됐던 김제육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김제육교가
10개월 앞당겨 부분 개통하게 됐습니다.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김제역 주변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섭니다.
지난 2018년 5월
재가설 공사에 착수한 지 2년 만입니다.
김제역 인근 호남선 철로 위를 횡단하는 김제육교는
2011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재가설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아
2014년 9월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240억 원을 투입해 재가설하는 김제육교는
교량 길이 188m, 4차선 규모로
내년 4월 전면 개통될 예정입니다.
5. 김제시보건소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016년부터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왔습니다.
최근 보관함을 설치한 마을을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1:1 모니터링을 통해 우울증 검사, 생명사랑 교육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현판식에서는 “자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김제시”를 위한
생명존중문화실천 선언도 선포됐습니다.
농약안전보관함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1,680개가 보급됐으며
올해 18개 마을에 300개가 추가로 보급됐습니다.
6.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가 한층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선후배 간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습니다.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아리‘에
올해도 13명의 청년이 선발됐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지난해 아리 1기생과 올해 2기생이
멘토 멘티로 결합했습니다.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이틀에 걸쳐
청년창업가 ‘아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실전 창업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