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 김제시 죽산면 내촌·외리 마을 일대에 조성된 아리랑문학마을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아리랑"에 등장했던 주요 배경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아리랑 문학마을은 홍보관, 근대 수탈 기관, 내촌·외리 마을, 하얼빈 역으로 구성되어있다.

  • 벽골제

    벽골제 벽골제는 사적 제111호로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고대저수지로 유명하다.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걸쳐 약 3km에 이르는 제방이 현존하고 있으며 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 총 5개의 수문중 장생거, 경장거 2개의 수문이 현존하고 있다. 길이는 3.3km인데 현재는 2.6km만 남아있으며, 제방을 쌓은 데만 연인원 32만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추산된다.

  • 새만금 방조제(새만금 동서도로, 소라쉼터)

    새만금 방조제(새만금 동서도로, 소라쉼터) 동진강과 만경강 하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김제, 부안에 총길이 33㎞의 방조제를 축조해 총 면적 401㎢의 토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새만금 방조제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보다 500m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되었다. ‘새만금’이란 명칭은 김제·만경 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에서 예부터 김제평야와 만경평야를 아울러 일컫던 금만평야에서 ‘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조어이다. 오래 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평 야와 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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