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 17
- 홍보축제실
- 2025.10.13
- 6
김제시 생생뉴스 17
뉴 스
1. 김제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성황
2. 국가유산 야행, ”조선의 밤으로 떠나는 여행”
3. ‘2025년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4. “새만금 균형발전, 합리적 행정구역 모색”
5. 김제 디지털 시민증, 두 달 만에 1만 명 돌파
6. 김제시, 공직자 대상 ‘피지컬 AI 교육’ 실시
포토뉴스
1. 김제시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해외 수출 성과
2. 김제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율 15% 상향
3.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
4. 라오스·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5. ‘맛보자고컴페티션’ 대표 맛집 9곳 선정
《 헤드라인 》
1. 김제에서 환경부 주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2. 김제 국가유산 야행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3. ‘2025년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업을 점검했습니다.
4. 새만금 균형발전을 위한 학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5. 김제 디지털 시민증이 두 달 만에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6. 김제시가 공직자 대상으로 ‘피지컬 AI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뉴스1. 김제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성황
김제시가 최근 실내체육관에서 환경부 주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김제시는 매년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환경부 주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기념식은 폐자원을 활용한 타악기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이바지한 유공 기업 등에게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 수여가 이어졌습니다.
자원순환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다함께 주제를 제창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부대행사에서는 탈플라스틱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뉴스2. 국가유산 야행, ”조선의 밤으로 떠나는 여행”
‘2025 김제 국가유산 야행’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김제시는 7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최근 조선시대 관아와 향교를 무대로
2025 국가유산 야행을 진행했습니다.
관람객은 양반, 상민, 포졸 등
조선시대 신분을 체험하며
살아있는 역사 교실을 즐깁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조선귀담’ 공포체험에서는
밤의 관아가 오싹한 현장으로 변신합니다.
시민이 참여한 누룩 발효 체험과
전통시장 ‘100년 먹거리 장터’,
공연과 예술 체험 등 28개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또한, 14개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돼
낮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뉴스3. ‘2025년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김제시가 2025년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총 62개 공약 중 완료된 12개를 포함해
59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어,
공약이행률은 95.1%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추진 사업 3개에 대해서는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능형 첨단농기계 실증단지 조성
△어르신 섬김 마을 인증사업 등
변경된 9개 공약사업은 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뉴스4. “새만금 균형발전, 합리적 행정구역 모색”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새만금 균형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구역 결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행정학자들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에서는 신항·배후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김제시 귀속 방안이 제안됐고,
단기적 대안으로
광역협력기구와 공동개발기금 활용도 검토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개발과 행정구역 결정이
단순한 경계 확정이 아닌,
지역 균형 발전의 출발점임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뉴스5. 김제 디지털 시민증, 두 달 만에 1만 명 돌파
김제시 디지털 시민증이 시행 두 달 만에
발급자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디지털 시민증은 온라인 발급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공시설 감면과 가맹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하파크골프장 무료 입장과
대율캠핑장 할인 혜택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빠른 확산을 이끌었습니다.
디지털 시민증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뿐 아니라,
김제시 정주인구도 지난 9개월 동안
936명이 증가했습니다.
김제시는 앞으로 가맹점 확대와
체험·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50만 명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뉴스6. 김제시, 공직자 대상 ‘피지컬 AI 교육’ 실시
김제시가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피지컬 AI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디지털 산업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북대 특임교수 출신 박승대 강사가 초청돼,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학습·행동하는
피지컬 AI의 실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교육이
AI 기술 활용 역량 강화로
공직자의 디지털 능력을 키우고
스마트 행정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토뉴스
1. 김제시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해외 수출 성과
2. 김제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율 15% 상향
3.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
4. 라오스·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
5. ‘맛보자고컴페티션’ 대표 맛집 9곳 선정
1. 김제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가 해외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첫 수출의 주인공은 ‘들녘 고사리장아찌’와 ‘들녘 고사리버섯 장아찌’입니다. 해당 제품들은 캐나다 내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됩니다.
2. 9월부터 김제사랑상품권 카드형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됩니다. 지류형 상품권의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으로 제한되고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인당 통합 구매한도는 100만원입니다.
3.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이 성과발표회를 갖고 올해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민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다양한 시책을 만들었으며, 최종 2개 시책을 선정했습니다.
4. 김제시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운영 및 정착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5. 김제지평선축제를 위해 추진한 대표 맛집 선정 프로젝트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최종 9곳의 맛집이 선정됐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추후 전문가 코칭을 거쳐 김제지평선축제 음식 부스에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