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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생생뉴스

김제시 생생뉴스 13

  • 홍보축제실
  • 2025.10.13
  • 5


김제시 생생뉴스 13

           

1. 민선8기 3주년 기념 ‘민생현장 시민소통’

2. 개미마을 주민들, 50년만에 ‘보금자리’ 찾다!

3. ‘세계 청년들, 김제를 카메라에 담다’

4.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하반기 착공 예정

5. 백산면 기초생활거점 ‘백산누리센터’ 준공

6.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연출계획 보고회



 포토뉴스 

1. 김제사랑장학재단, 체육꿈나무 격려금 증서 전달

2. 김제사랑상품권, 7월부터 구매한도 확대 

3. 『시민문화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 헤드라인 》



1.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김제시가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2. 개미마을 주민들이 주택과 농지의 소유권을 되찾았습니다. 


3. 김제시가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4.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가 하반기 착공 예정입니다. 


5. 김제시 백산면에 ‘백산누리센터’가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6.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연출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뉴스1. 민선8기 3주년 기념 ‘민생현장 시민소통’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김제시가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선 8기 4년 차 첫날,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념행사 없이 

민생 현장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른 아침, 시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출근길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시청 청원조회에 참석해 

김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장애인 복지타운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스마트팜 귀농 농가를 방문해,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구상했습니다. 


정성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2. 개미마을 주민들, 50년만에 ‘보금자리’ 찾다!



김제시 개미마을 주민들이 

주택과 농지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았습니다. 


이들은 1976년 산림청의 화전정리사업 당시

적절한 보상없이 

공동묘지 인근으로 강제 이주된 고령의 주민들입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고, 

권익위는 주택과 농경지를 30%를 감액해서 

주민들에게 매각하라고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최근 

공유재산 매각 절차를 완료했으며

마을 진입로 확장과 농로 포장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했습니다. 


주택과 농지를 되찾은 주민들은 

감격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INT: 정성주 | 김제시장

“50년 넘게 고통을 견뎌온 성덕면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전북도, 산림청 등과 협력하여 개미마을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개국 외국인 청년들, 로컬체험살이로 다큐 제작

뉴스3. ‘세계 청년들, 김제를 카메라에 담다’



김제시가 글로벌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0개국에서 온 

외국인 청년들과 국내 청년들이 참여해

김제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기록합니다. 


청년들은 전통시장과 농촌마을 등을 방문해

'로컬 체험살이'를 경험하고, 

김제의 진면목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입니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시선으로 김제의 매력을 발굴하고, 

이들이 제안한 콘텐츠를 향후 

관광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국내외 방송과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전망입니다. 





뉴스4.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하반기 착공 예정



김제시가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최종 고시했습니다. 


이번 고시는 

산업단지 인허가 간소화 특례법에 따른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승인을 거쳐 공식화됐습니다. 


지평선 제2산업단지는 김제시 상동동 일원에 

약 89만5천㎡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까지 2260억원이 투입됩니다. 


김제시는 이곳에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계장비 제조업 등 12개 업종을 

집중 유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64%의 보상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와 기반시설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뉴스5. 백산면 기초생활거점 ‘백산누리센터’ 준공



김제시 백산면에 ‘백산누리센터’가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백산누리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와 문화 복합공간으로 

백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입니다. 


백산누리센터는 ▲다목적 강당과 

▲공동세탁실, ▲공유주방, ▲동아리실 등을 갖췄으며

백산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백산면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백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5년간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뉴스6.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연출계획 보고회



김제시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연출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10월 8일부터 5일간 개최될

제27회 지평선축제는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 가족 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벽골제 신정문 새빛 광장’이 선을 보이고,

추석 연휴를 고려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합니다. 












포토뉴스

자막

1. 김제사랑장학재단, 체육꿈나무 격려금 증서 전달

2. 김제사랑상품권, 7월부터 구매한도 확대 

3. 『시민문화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1.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체육꿈나무 격려금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수여 대상은 △검산초 최담희 학생과 △금산중 곽지후 학생 외 17명입니다. 


2. 7월부터 김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류 구매한도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가맹점 등록이 제한됐던 면 소재의 일부 농협도 예외적으로 가맹점 등록을 추진합니다. 


3.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8월 24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합니다.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물놀이장은 벽천분수, 수조합물놀이대, 놀이기구 7종 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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