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생뉴스6
- 홍보축제실
- 2025.04.22
- 83
1. “2025 김제 꽃빛드리축제” 대성황
2.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촉구
3. ‘2025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선정
4. 황산둘레길 및 근린공원 조성 ‘청신호’
5. “수변공원에서 맨발 산책을 즐기세요”
6. 김제시 생활인구 50만명 달성한다!
포토뉴스
1. 단단하고 당도높은 ‘지평선 광활감자’ 맛보세요~
2. 김제지평선축제,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 선정
3. “토요일에도 농기계를 빌려드립니다!”
4. ‘2025 김제농민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 헤드라인 》
1. 꽃빛드리축제가 김제의 봄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2. 김제시민연대가 새만금신항의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3. 김제시가 ‘2025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4. 황산둘레길 및 근린공원 조성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5. 시민문화체육공원에 맨발걷기 산책로를 정비했습니다.
6. 김제시가 생활인구 50만명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뉴스1. “2025 김제 꽃빛드리축제” 대성황
2025 꽃빛드리축제가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김제의 봄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꽃빛드리축제는
따스한 햇볕과 화사한 벚꽃이 어우러져
어느때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젊음을 잇다’,
‘사랑을 잇다’ ‘공동체를 잇다’ 등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사람과 세대를 연결하는
공감의 축제로 펼쳐졌습니다.
먹거리존과 피크닉존을 확장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추억의 감성으로 구성한 포토존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장에서는
산불피해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먹거리부스의 수익 일부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뉴스2.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촉구
새만금신항의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최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을 앞두고,
신규 무역항 지정의 당위성에 대한
김제 시민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김제시는 새만금 신항이
30km나 떨어져 있는 군산항과는
별개의 항만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전북 해양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뉴스3. ‘2025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선정
교육부 주관 ‘2025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김제시가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국비 3600만 원을 확보하고
기초 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 등
3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김제시는
지평선학당 한글반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수준별 8개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초 문자해득교육과 더불어
생활밀착형 경제교육 등
실용도 높은 성인문해교육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김제시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과
읍면동 9개소에서
'지평선 한글사랑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4. 황산둘레길 및 근린공원 조성 ‘청신호’
군사기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김제시 황산 일원이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됩니다.
이번 조치로 황산 일원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전면적으로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됐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건물 신축 및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집니다.
김제시가 추진하는
황산 둘레길과 근린공원 조성사업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김제시는
지난 2020년 지뢰 제거 작업 이후
남아있을지 모를 지뢰 탐색을 위해
합동참모본부 및 관련 군부대에 요청했습니다.
INT: 정성주 | 김제시장
“이번 보호구역 완화를 계기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언제든 황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군사시설 보호구역 폐지를 위해 더욱 노려하겠습니다.”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경에 대한 세부사항은
인터넷 '토지이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5. “수변공원에서 맨발 산책을 즐기세요”
김제시가 시민문화체육공원에
맨발걷기 산책로를 정비했습니다.
시민문화체육공원 편백숲 일원에
자연형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정비를 완료하고
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편백나무 숲 사이에 자연스럽게
맨발 산책로가 형성됐으며,
김제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말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정비사업은 자연 길 그대로를 살려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정돈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황토체험장과 세족장을 설치했습니다.
이번 산책로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6. 김제시 생활인구 50만명 달성한다!
김제시가 생활인구 50만명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생활인구 증대 방안 보고회’를 열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생활인구 수가 반영되는 점을 강조하며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지난해 김제시의 생활인구는 33만명으로
정주인구 대비 약 4배 수준입니다.
김제시는 지역 특산물·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축제 및 문화 행사 활성화 등을 통해
생활인구 50만명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주민등록상 인구 증가를 넘어,
지역을 방문하고 머무르는 인구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포토뉴스
자막
1. 단단하고 당도높은 ‘지평선 광활감자’ 맛보세요~
2. 김제지평선축제,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 선정
3. “토요일에도 농기계를 빌려드립니다!”
4. ‘2025 김제농민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1. 지평선 광활감자가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갔습니다. 지평선광활 감자는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포실포실 밤 맛이 나는 감자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2. ‘김제지평선축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체험형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약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3. 영농철을 맞아 김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토요일에도 문을 엽니다. 4월 26일까지 한 달간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분소에서 농업기계팀 19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4. 2025 김제농민 영농발대식이 김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김제농민회와 여성농민회가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농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