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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 본격 추진

2. ***김제의 봄, 꽃·음악·맛으로 물들다

3. 고품질 ‘유용미생물’로 친환경농업 선도

4. 김제시 3개 지역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5. ****‘지역기반 비자’ 활용, 외국인 정착 지원

6. 김제시, 21억 투입 ‘가축분뇨’ 처리 개선

포토뉴스 

1. ‘제4대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개최

2.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본격 시행

3. 청년농업인 ‘드론 농작업지원단’ 선정 운영

4. 106년전 그날의 함성, 원평장터에 울려퍼지다!

 

《 헤드라인 》

1. 김제시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2. 김제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봄축제가 펼쳐집니다. 

3. 김제시가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무상공급합니다. 

4. 김제시 3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배관이 설치됩니다. 

5. ‘지역기반 비자’를 활용한 외국인의 정착 지원책이 강화됩니다. 

6. 김제시가 대규모 ‘가축분뇨’ 처리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뉴스1.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 본격 추진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기회발전특구 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지난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제2 특장차단지와 지평선 제2산업단지에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김제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재직자 140명과 신규인력 60명 등 

총 200명의 교육생에게 

모빌리티 특화 과정, AI·디지털 과정, 

직무공통 과정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뉴스2. 김제의 봄, 꽃·음악·맛으로 물들다

김제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봄축제가 펼쳐져 

봄날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4월 4일부터 3일 동안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 꽃빛드리 축제’가 

빛나는 청춘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제15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도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감자 캐기 체험, 햇감자 맛장터 등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기다립니다. 

‘2025 진봉 새만금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새만금 6공구 원예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모악산 잔디광장에서는 

‘2025년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이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뉴스3. 고품질 ‘유용미생물’로 친환경농업 선도

김제시가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희망 농가에 무상 공급합니다.

김제시 친환경농업미생물사업소에서는 

1,400여톤의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700여 농가에 무상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의 성장 촉진, 

축사의 유해 물질 발생 억제 등 

다양하고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생물 신청은 매년 6월과 12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으며, 

미생물 공급은 매주 친환경농업미생물사업소에서

무상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뉴스4. 김제시 3개 지역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김제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배관을 설치합니다. 

올해 김제시는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하동 전원마을과 ▲하동 수정마을

▲서암동 구수동마을 3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배관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북도시가스와 

도시가스 관로공사 시행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중으로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도시가스 설치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5. ‘지역기반 비자’ 활용, 외국인 정착 지원

김제시가 ‘지역기반 비자’를 활용해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지원합니다. 

‘지역기반 비자’는 인구감소지역에 

외국인 인구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가 해당됩니다. 

올해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운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며, 

기업당 외국인 고용 가능 인원도

최대 50명으로 늘어납니다.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는 

외국인 근로자가 

도지사의 추천을 받으면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를 취득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규제완화와 지원책을 통해 

우수 외국인 인재 유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6. 김제시, 21억 투입 ‘가축분뇨’ 처리 개선

가축분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제시가 대규모 가축분뇨 처리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과 

’축분고속발효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사업대상은 정화방류시설 3개소와 

악취저감시설 8개소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자체 분뇨 처리 비율을 높이고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해 

관내 및 혁신도시 등 경계지역의 

악취 민원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제시는 악취개선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포토뉴스

자막

1. ‘제4대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 개최

2.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본격 시행

3. 청년농업인 ‘드론 농작업지원단’ 선정 운영

4. 106년전 그날의 함성, 원평장터에 울려퍼지다!

1. 제4대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19세 미만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의회 활동을 통해 정책에 참여합니다. 

2.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동안 마을 단위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1개소당 320만원을 지원합니다. 

3.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드론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드론자격증 유무, 발표심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우수청년농업인 5명 1팀을 선정했습니다. 

4. 제36회 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가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념행사에는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