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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홈경기 -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20일 전북현대 홈경기시 “김제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지평선 축제를 홍보하고, 김제시 우수 농특산품에 대한 우수성을 도민에게 알려 도내 판촉망을 구축하고자 전개되었다.

이에, 김제시는 시민 1,000명의 응원단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전북 현대 축구단을 응원하고, 동문 출입구에서는 지평선축제 홍보와 김제시 우수 농특산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 이날 경기장을 찾은 도민에게 우리시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기전과 하프타임시에는 지평선쌀과 누룽지 등이 팬들에게 증정되었고, 이건식 김제시장과 정성주 시의회 의장은 경기시작전 각 팀 선수단 격려후 시축 행사를 가졌으며, 하프타임시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이 전북현대 축구단의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다.

한편,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과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상호 협조를 통해 김제시의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지평선 축제 등 각종 행사시 전북현대 축구단과 홍보를 같이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