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시장,군수 초청 시정자문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5.09.16
- 조회수 : 1479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오늘 16일 역대 김제 시장?군수를 초청 한자리에 모여 재직시의 옛 추억을 회상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역대 시장?군수 간담회에는 최충일 전 시장과 최봉규 전 군수 등 8명의 전?현직 시장?군수가 참석하여 김제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들이 오갔으며,
이건식 김제시장은 그 동안의 시정 주요 성과와 기업하기 좋은 복합산업도시 조성, 명품복지?명품교육 실현, 밝고 안전한 여성?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돈버는 농업 부자농촌 프로젝트 추진, 새만금 우리몫 ?O기,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등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는데 역대 시장?군수님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
한편 이건식 시장은 “김제가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복리와 편익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시장?군수님들의 공로가 컸다”며 앞으로도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선배들의 기탄없는 질책과 조언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역대 시장?군수들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김제의 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