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산업단지/자유무역지역 준공식 개최”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5.04.07
- 조회수 : 2531
- 조성면적 1,942천㎡, 사업기간 2010~2015, 사업비 2,994억원 투자 -
- 김제지평선산단 /자유무역지역 준공으로 명품산업단지의 성공스트리가 시작되다 !
□ 지난 2009년 지정 승인된 김제 지평선산업단지가 2010년 착공 된지 5년만에 완공되어 4월 7일 14시 김제 지평선산업단지내 체육공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준공식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최영학 김제자유무역관리원장, 최규성 국회의원, 강병진, 정호영 전라북도의회 의원,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전북개발공사 사장, 기업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 자리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관계자를 격려하고 민간 육종연구단지 착공과 더불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의 준공은 김제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제시 지평선 산업단지는 2010년 공사 착공해 2014년까지 총사업비 2,994억원 (공사비 1,168, 보상금 1,079, 기타 747)을 투자해 2,986천㎡(90만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 김제 지평선산업단지는 김제시, 전북개발공사, (주)한양컨소시엄이 공동출자하여 최초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지앤아이,주)이 추진한 산업단지로서, 주요 유치업종은 식료품제조업, 트레일러, 첨단부품소재, 자동차 기계산업 등이며
- 산업용지 분양가격은 3.3㎡당 40만원선으로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하고, 인근 호남고속도와 국도등에 인접해 편리한 교통등의 입지 여건에 힘입어, 주식회사 일강을 비롯한 10개 기업, 5개의 연구센터 및 국가기관이 입주 하였거나 분양계약이 완료 된 상태로, 60%에 가까운 분양률을 보이고 있어, 금명간 분양완료로 활성화가 기대된다.
○ 특히, 지평선산업단지는 의 주요 유치업종으로는 특별히 지난 2009년 1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일반산업단지 내 99만㎡의 자유무역지역을 지정받아 첨단기계, 고도기술 부품소재, 발광다이오드, IT업종의 외국인투자기업 및 수출중심기업을 유치할 교두보 마련으로 특화된 산업단지의 기반을 갖추고 있고,
○ 또한 첨단농기계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산단 내 35만㎡ 규모로 확정 조성되어 국내 유일의 IT 융합 농기계 종합기술 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친환경 차세대 고성능 농기계개발 산업의 거점 확보와 농기계 관련 기업유치가 기대된다.
○ 금번 지평선산업단지 준공으로 전주~익산~군산~김제를 잇는 T자형 산업벨트 전략의 중심축이 구축되었고, 지평선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기업 유치로 인한 기업생산이 활성화되면 2만5천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4조7000억원의 생산?소득창출로 낙후된 김제시가 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발전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