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웹진

시정소식

시정소식

송하진 지사 “三樂농정”의 중심은 김제에...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5.02.10
  • 조회수 : 1734
시정9.jpg
시정9.jpg
시정9.jpg
시정9.jpg
시정9.jpg
시정9.jpg
시정9.jpg
시정9.jpg
  • 시정9.jpg시정9.jpg
  • 시정9.jpg시정9.jpg
  • 시정9.jpg시정9.jpg
  • 시정9.jpg시정9.jpg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올해 연초 방문의 일환으로 고향인 김제시를 찾았다.


9일 김제 첫 일정으로 김제시청에서 송하진 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건식 시장의 환영사와 권태연 부시장의 시정 보고가 있었고, 현안업무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김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올때마다 편안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하고 “예로부터 전라북도는 대한민국의 밥상을 책임졌으며, 그 뿌리는 김제이다.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닌 유망산업으로 삼락(三樂)농정을 통해 전북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강조하고 “그 중심에는 종자산업을 이끌어갈 김제시에 있으며,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수목원 국가사업 선정, 지평선산업단지 및 김제자유무역지역 준공과 기업입주 등으로 김제는 세계적인 투자지역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 며  “김제의 발전이 전북의 발전인 만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시정보고회를 마친 송 지사는 민생현장인 김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들과 간담회와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백구 로컬랜드를 방문해 농식품 6차사업단과 참여 작목반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농식품 6차 산업의 성공은 참여농가의 자율적?주도적 마인드 제고가 중요하며, 앞으로 전라북도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약속하고 김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 담당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