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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국보1호 지정 10만 서명 달성 감사패 받아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5.01.12
  • 조회수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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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이 지난 1월11일 문화재제자리찾기와 (사)우리문화지킴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훈민정음을 국보 1호로! 서명운동 10만 돌파 기념식”에서 서명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전국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불교역사기념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공동대표인 혜문스님은 “지난해 11.11일부터 올해 1월11일까지 전국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118,405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히고, “특히 이건식 김제시장과 김제시민들의 적극인 참여로 10만명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일본 역사가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가 숭례문을 통해 한양에 입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선총독부가 숭례문(남대문)을  조선고적 1호로 지정했으며, 광복후에도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보 1호로 지정했다”고 밝히고 “특히 2015년도는 광복 70주년으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서라도 훈민정음을 반드시 국보 1호로 지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부상으로 환지본처(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의 검명이 새겨진 검을 받았다

 

그동안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 서명운동”은 인터넷 포탈사이트와 우리문화지킴이 홈페이지, 오프라인 서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김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명운동의 열기가 확산되어 기간내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사)우리문화지킴이에서는 1월중으로 서명부를 첨부하여 광복 70주년 사업으로 국보 1호를 훈민정음으로 변경해줄 것을 문화재청에 공식 접수할 계획이다.

 


[참고]
* 부상으로 “환지본처 검(還至本處 劍)” 받아

  뜻) 환치본처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말이며, 단순히 원위치나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모든 것이 본래의 자리를 깨닫고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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