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면 우뭇마을 경 사 났 네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4.12.03
- 조회수 : 2086
-정동그룹-홈, 정서그룹-홈 합동 개소식-
김제시 진봉면 정동그룹-홈과 정서그룹-홈의 합동 개소식을 12월 2일 이건식 김제시 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1부,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기념식으로 현판식과 경과보고, 내 빈소개,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노래공연 및 레크레이션으로 주민들에 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정동과 정서마을은 본래 우뭇마을로 한 마을에서 갈라진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오늘의 합동 개소식의 의미가 남다르다 며 두 마을이 한 마을로 똘똘 뭉치는 단합된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으며, 앞으 로도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 때면 오늘의 단합된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을 주문하 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2부 행사를 주관한 최형준씨는 진봉면 정동마을 출신으로 정동과 정서 마을 그룹-홈 개소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청하여 공연행사 의사를 밝혀 재능기 부로 이루어졌다.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에 참여한 주민들은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떠들 수 있어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