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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전문인력양성 협약 체결식 가져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4.10.29
  • 조회수 :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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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력양성으로 고용창출 및 취업 활성화 기대 

 

지난 29일 김제시는 전라북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김제자영고, 19개 종자기업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지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학?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이건식 시장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조용섭 종자사업단장, 김제자영고 이효원 교장을 비롯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예정인 종자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해 협약 참여 기관 소개와 인사를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김제자영고는 종자산업분야 맞춤형 기능인력을 양성하게 되고, 종자기업들은 우수인재 채용 및 산업체 연수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행정기관에서는 산.학.관 협력사업 등 적극적 지원 및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종자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협약 산업체 위탁교육 실시 △채용기준에 의거 졸업생중 우수인재 채용 △현장실습 및 산업체 연수기회 제공 △산업체 전문가 특강 및 현장실무를 위한 교육 지원 △산?학?관 협력사업(취업지원 사업 등) 지원 △교육 여건 개선사업 및 교육활동 지원 사업 협조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건식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맞춤형 인력양성에 대한 산.학.관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하는 종자기업들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자영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 등 지역 고용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총사업규모 54.2ha 803억원으로 조성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올 12월께 시공사를 선정, 2015년 3월에 부지조성과 시설물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며, 준공 예정인 ‘16년 6월 20개 종자기업이 입주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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