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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4.10.28
  • 조회수 :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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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이시여! 영면하소서...

김제시는 27일 오전, 김제성산공원 위령비 앞에서 2014년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김제시지회(회장 : 홍종식)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위령제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시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희생자 유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위령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군의장대의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에 이어 경과보고, 기도, 독경 등 종교의식과 추념사, 추도사, 조시낭독, 유족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종식 지부장은 추념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드린다”며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으며

이건식 김제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신 조국 대한민국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막강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며 ”철저한 안보의식과 대응태세를 갖추고 사회화합으로 국론을 하나로 모아 탄탄대로의 국력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374명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8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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