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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는 세계 물의날 (매년3월22일)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또한 새봄을 맞이하여 하천 및 생활환경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등 각종오염원의 제거를 통한 맑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하천정화활동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관내 만경강, 동진강 수계 주요 하천주변 위주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위하여 공무원, 유관기관, 환경단체 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19개 장소에서 각종 쓰레기 20톤을 수거처리 하였으며,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쓰레기종량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하여 불법투기·소각 및 수질오염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홍보 및 환경 교육을 실시하여 쓰레기로 인한 민원해결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해 나가는데 힘써 나아갈 계획이다.
 
 
 
[2008.03.25 / 19:5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