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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지역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5
  • 조회수 : 731

김제시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사업과 관련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하고자 실시한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가 지난 3. 3일 14:00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그간 김제시는 산업자원부의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예비타당성후보지(총 4곳)로 선정이 되었으며 올 3월 기획예산처의 타당성조사를 거쳐 7월경 산업자원부에서 자유무역지역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는 후보지의 입지여건 및 경제적 타당성 등을 판단하는 중요한 평가로, 최종대상지 선정에 결정적인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됨에 따라 김제시는 본사업의 타당성을 제시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고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피력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고자 지난 12월 전북발전연구원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의뢰하였으며 올 2월13일 김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중간보고회를 가졌으며 나아가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김제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기순 김제시의장은 “인수위에서 새만금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임에 따라 새만금 배후도시인 김제시에 자유무역지역이 지정이 된다면 추진예정인 새만금신항,  새만금~무주간 고속도로(방수제 다기능도로), 김제국제공항 등 잘 발달된 교통망과 서해안·호남고속도로, 호남선철도 등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광역적 교통체계 구축이 잘 되어있어 투자기업에게 최적의 기업환경이 보장된 생산거점 지역으로서 대 중국교역 등 국제물류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최적지”라고 밝히며 김제시가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이번 자유무역지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김제시민의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제시는 5월까지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7월경 최종대상지를 발표함에 따라 3월중에 전북발전연구원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시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2008.03.25 / 19: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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