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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

1. ‘김제 꽃빛드리축제’가 착한가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구)동진강휴게소 등 난제사업이 속속 해결되고 있습니다. 

3. 김제시가 모빌리티산업 투자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원이 유원지로 지정됐습니다. 

5. ‘김제시장애인복지타운’이 증축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6.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1. ‘김제 꽃빛드리축제’가 착한가격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제꽃빛드리축제는 3월 29일부터 3일간  

7개 ZONE, 130팀이 참여해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꽃빛드리축제는 지역상권의 참여와 

착한가격 부스 운영으로 

지역 축제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벚꽃개화시기 지연으로 

방문객 수는 감소했지만 

참신한 기획운영과 건강한 축제문화 조성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김제시가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민선 8기 들어 김제시는 

△구)동진강휴게소와 △김제온천 △노인임대주택 등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을 집중 관리해왔습니다. 

제1호로 해결책을 찾은 것은 

구)동진강 휴게소입니다. 

12년째 방치돼온 구)동진강 휴게소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오는 5월 ‘지평선 새마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20년간 장기 방치돼온 김제온천도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3. 김제시가 모빌리티산업 투자 핵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7개 기업에서 

4,039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약에는 자동차 부품 선도기업인 대승과, 대승정밀,

친환경 건설기계를 개발․생산하는 HR E&I,

환경청소차 전문업체인 에이엠 특장 등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제 지평선 제2산업단지와 백구 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원이 유원지로 지정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김제시 만경읍의 

능제저수지 일부 구역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지정했습니다. 

능제저수지는 1930년에 축조한 저수지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상체험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김제시는 능제저수지 일원에 유원지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유원지 내에는 스카이바이크와 키즈파크, 

연꽃학습원, 음악분수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5.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이 증축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김제시장애인복지타운이 증축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장애인복지타운은 복권기금 30억원을 들여 

김제시장애인복지관 3층과 2층 일부가 증축됐으며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2층 공간을 확장해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을 조성했습니다. 

증축으로 확장된 공간을 활용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과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펼칩니다.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