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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생생뉴스

김제시 생생뉴스1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2.19
  • 62


김제시 생생뉴스1

1. “새만금 동서도로 김제관할결정 시급하다”

2. 19개 읍면동 ‘소통 열린대화’ 진행

3. “낙조 명소 망해사, 명승 지정 추진”

4. ‘백구·지평선2 일반산단’ 조성 가시화

5.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개최

6. 김제시-음성군, 자매결연도시 협약 체결



《 헤드라인 》



1. 새만금 동서도로의 관할 결정을 촉구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2. 19개 읍면동 순회, 시민과의 소통 열린 대화가 진행됐습니다. 


3. 김제시가 망해사의 명승 지정을 추진 중입니다. 


4. 백구일반산단과 지평선 제2산단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5.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6. 김제시와 음성군이 자매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사 전문

1. 새만금 동서도로의 김제 관할 결정을 촉구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만금의 미래와 매립지 관할결정 

촉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법률, 행정 및 도시개발 등의 전문가와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관할권 조속 결정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만금 지역 분쟁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 김제시가 19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의 ‘소통 열린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민 소통 열린 대화’는 

2024년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습니다. 


읍면동 방문 시 실·과·소장과 

시민 건의 사항이 많은 연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시민 건의 사항에 대비했습니다. 


지난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시정계획을 미리 보고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의견을 활발하게 교류했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는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전북권 4대도시 김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3. 김제시가 망해사 일원을 

국가 명승으로 지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조 명소로 유명한 망해사는 

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뒤 소실됐다가 

조선 중기에 다시 세워진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앞바다가 담수화돼

멸종 위기 철새들의 안식처로 자리를 잡는 등 

생태학적 가치도 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제시는 문화재청에 망해사의 

명승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현지 실사를 비롯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4. 김제시가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건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백구 일반산업단지'가 오는 3월부터 

토공작업에 들어갑니다. 

'지평선2 일반산업단지'도 

협의보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백구 일반산업단지는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523억원을 투자해 33만6000㎡ 규모로 조성됩니다. 


백구산단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뿐만 아니라 

기타 기계, 장비 제조업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입주업종 코드를 확대했습니다.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는 

상동동 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1712억원을 투자해 조성할 계획입니다. 



5.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도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도민보고회는 

김제시민과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특별법 전부개정안 경과보고,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도민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김제시는 △미래 첨단산업, △농생명 산업, 

△문화관광 분야 등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김제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6. 김제시와 충북 음성군이 자매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정래 작가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자매결연 축하 영상 상영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더불어 양 도시 단체장 및 의장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경제, 문화, 예술 등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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