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3. ‘2024년 재해예방사업’ 김제시 2개소 선정

4. ‘故안영권 하사 산화 71주년’ 추모제 개최

5. ‘2023 국제종자박람회’ 국산 품종 우수성 알려

6. 생애초기건강관리 ‘엄마모임’ 소통의 장 운영

《 헤드라인 》

1.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김제에서 열렸습니다. 

3. 행정안전부의 ‘2024년 재해예방사업’에 김제시 2개소가 

선정됐습니다. 

4. ‘故안영권 하사 산화 71주년’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5. 2023 국제종자박람회가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렸습니다. 

6. 김제시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인 ‘엄마모임’을 운영했습니다. 

1. 대한민국 농경문화의 대표축제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지평선 축제는 

‘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 아래  

5개 분야 53개 프로그램으로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제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개최됐다는 평가입니다. 

전통농경문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아궁이 쌀밥짓기와 짚공풋살대회, led쥐불놀이 등 

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릇이 넘치도록 풍요로운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장 내 음식 가격을 1만원 이하로 제한해 

관광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김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지평선의 고장이며,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서 

제22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Half와 10km, 10km단체전, 5km 등 종목으로 

약 2,4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최다단체상은 ‘전주마라톤클럽’ 동호인들이 수상하였고, 

최고령상은 하프코스 참가자 남자 ‘송창섭’씨, 

여자 ‘김영순’씨가 수상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책자와 완주메달, 

기록칩 및 모바일기록증이 제공됐습니다. 

3.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신규사업에

김제시 2개소가 선정됐습니다. 

백구면 마산1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총사업비 401억 원과

봉남면 화봉리 일원 봉서지구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380억 원의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마산1지구 일대는 홍수 시 

만경강 및 마산천의 외수위 상승에 따른 

상습침수피해 발생에 따라 

배수문 증설과 배수로와 소하천 등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봉서지구 일대는 강우시 

반곡천의 수위 상승으로 

농경지 및 도로에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축제 및 보축 정비, 교량 4개소 정비, 

배수로 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4. 김제시 재향군인회가 

故안영권 하사 산화 71주년 추모제를 개최했습니다. 

6.25 전쟁영웅인 故 안영권 하사의 

산화 71주년 추모제가 금산사 입구에 위치한 

안영권 하사 전공 기념비에서 열렸습니다. 

故 안영권 하사 추모제는 

2014년 10월 국가보훈처로부터 故 안영권 하사가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된 이후 

고향 김제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故안영권 하사는 

김제시 금산면 용화리 출신으로 

6ㆍ25전쟁 당시 백마고지 탈환작전의

육탄삼용사 중 한분입니다. 

5.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3 국제종자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종자산업관련 유관기관과 해외바이어, 

농업인 단체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국제종자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시관과 주제관을 운영하고

학술 심포지엄과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일반인들을 위한 종자 화분 만들기와

고구마 수확체험, 토종종자체험, 

씨앗 액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종자기업의 품종 및 제품 소개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89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했습니다. 

6. 김제시가 전북 최초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방문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육아 역량강화를 위한 ‘엄마모임’을 운영했습니다. 

‘엄마 모임’은 비슷한 개월의 아기 엄마들끼리 

비공식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양육에 대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임의 주제는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아기의 연령과 발달단계, 

베이비 마사지와 이유식 등 다양하게 선정하여 

생애 초기 간호사 및 육아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