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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산업단지 이주민 입주식 열려

  • 작성자 : 문화홍보축제실
  • 작성일 : 2014.08.25
  • 조회수 :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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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중 6세대 입주, 5세대 주택신축공사진행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이주민 입주식이 지난 22일(금) 백산면 부거리 지평선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강병진 전라북도의원,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박두기 김제시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와 축사 등이 진행되었다.

 

지평선 마을은 2008년 지평선 산업단지 지정고시 이후 세 번의 이주대책 합의를 거쳐 올해 4월 기공식을 가졌고 김제시에서는 주택신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농어촌주택 개량 융자지원을 하였으며 40여 세대가 입주가능하고 현재 이주민  11세대 중 6세대가 입주하고 5세대가 주택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시 발전을 위해 결단과 희생덕분에 가능한 지평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가능하였고 오랜기간공사로 불편한 생활을 인내해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또한 조속한 시일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2의 고향이 될 지평선 마을이 김제시의 모범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평선마을 강창우(54세) 대표는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으나 부건마을을 대신하여 지평선 마을을 설립하게 됨을 기쁨과 설램으로 생각하며, 힘찬 출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평선 마을과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와 더불어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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