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소년 문화존 “청소년들, 반항적인 열정 그리고 끼의 발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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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쉬는 토요일 문화.예술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김제청소년문화존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문화지대로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4(토) 14:00~16:00 검산소공원(요촌근린공원)에서관내 5개 동아리들 팀들과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청소년 문화존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사물놀이,기타연주, 리코리나 연주, 댄스, 난타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들이 유감없이 발휘된 자리였다.
마땅한 문화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지대로 거듭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자신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열린 공간에서 자유스런 몸짓의 표현을 통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치고 건전한 인식을 공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이건식 시장은 5월 청소년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20개교 중,고등학교 이성진외 27명의(김제중학교) 모범청소년들에게 김제시장상을 직접 전수 하시며 청소년들에게 공적을 치하하여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격려해 주었다 .
또한 체험부스 운영 및 물로켓을 만드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2008.06.23 / 17:2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