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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유무역지역 지정 위한 노력에 총력 기울여!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1
  • 조회수 : 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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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4. 14일 14:00, 김제시청 3층상황실에서 자유무역지역 지정사업과 관련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하고자 실시한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김제시관계자 및 시의원들과 용역업체인 전북발전연구원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그간 김제시는 산업자원부의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예비타당성후보지(총 4곳)로 선정이 되었으며 올 4월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남겨두고 있는 시점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타당성연구용역은 김제자유무역지역의 필요성을 담았으며 그 내용으로는 그동안 농업도시로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었던 우리시가 이번 자유무역지역으로 인한 신산업거점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풍부한 지역이라는 정책적인 타당성과 새만금시대 배후도시로써의 김제지역의 앞으로 조성될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및 KTX, 고속철도 등 광역적 교통체계를 갖춘 대중국 물류전진기지의 최적의 입지여건과 더불어 자유무역지역으로 입주가능한 업체인 수출기업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보완해줄 수 있는 330만㎡ 산업단지와의 연계추진으로 인한주변 인프라와의 조화를 갖추고 있어 정책적 타당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타당성을 잘 대변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시가 새만금시대 대중국교역의 중심지뿐만 서해안시대 신산업 거점도시로 탈바꿈할 수 절호의 기회로 여겨 앞으로 실시되는 KDI 예비 타당성조사에 적극적으로 준비를 하는 등 올 8월경 지식경제부에서 우리시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초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해 김제시민의 시름이 깊어진 이때 자유무역지역을 지정하기 위한 노력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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