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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직원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1
  • 조회수 :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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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4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4월 1일 관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하여 양계농가들이 살처분과 소비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자 김제시 공무원부터 닭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시식회를 김제시청 구내식당에서 이건식 시장이하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김제시 공무원은 지난 4월 1일 용지면에서 AI가 발생하자 1,200여명의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한 채 살처분과 방역초소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조류독감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음. 조류독감 방역근무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느라 피로 체감도가 한계상황에 이르렀지만 한 순간에 생계를 상실한 양계농가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에 동참하였다.

보건 관계자는 AI발생 위험지역 안에서는 닭, 오리, 달걀은 전부 폐기되고 3~10km안에서는 조류 및 그 생산물에 대하여 이동통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일반 국민이 먹는 닭고기는 안전하며, 닭·오리 도축장에서는 도축검사를 실시하여 건강한 개체만 도축되어 유통되고, 바이러스 자체가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5분 이상만 가열하여도 사멸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한 경우는 인체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한다.

 
 
 
[2008.04.21 / 10:5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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